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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8회 한림원탁토론회(첨단 항공기 엔진 독자 개발) 개최

이름 |
관리자
Date |
2024-11-18
Hit |
92
첨단 항공기 엔진 개발과 K-방산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11월 18일(월) 오후 3시 전문가 토론회 개최

- 군‧산‧학‧연‧정 전문가 한자리, 역할과 협력 방안 집중 토론


□ 첨단 항공기 엔진 독자 개발과 관련한 군‧산‧학‧연‧정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항공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유욱준, 이하 한림원)은 11월 18일(월) 오후 3시, ‘K-방산의 완성: 첨단 항공기 엔진 독자 개발’을 주제로 제228회 한림원탁토론회(제3차 전략기술시리즈)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 온라인: 한림원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한국과학기술한림원1994)

     오프라인: 한림원회관 B1층 대강당(성남시 분당구)


  ◦ 이번 토론회는 ‘전략기술시리즈’의 세 번째 순서로, 첨단 항공기 엔진 자체 개발의 중요성과 파급효과, 그리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각각의 역할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항공가스터빈 엔진‧부품 기술은 12대 국가전략기술 및 50개 세부중점기술 중 하나로서 국내 항공 무기체계 개발의 자립과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적 기술이다.


□ 주제발표에는 심현석 방위사업청 첨단항공엔진개발 파트리더, 이홍철 공군 항공기술연구소 소장, 김재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항공추진연구부 부장 등이 참여한다.


  ◦ 심현석 방위사업청 첨단항공엔진개발 파트리더는 ‘차세대 항공무기체계용 고성능 엔진 개발계획’을 주제로 최근 6세대 전투기와 유·무인 복합체계 중심의 개발이 세계적 추세임을 설명하고, 현재 선진국 대비 62% 수준인 국내 항공엔진 개발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난제와 선행 조건을 설명할 예정이다. 


  ◦ 이홍철 공군 항공기술연구소 소장은 ‘첨단 항공엔진 개발을 통한 공중우세 유지와 항공산업 육성’을 주제로 무기체계 총수명주기관리와 장비유지비 등 실제 적용 단계까지 고려할 때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첨단 항공엔진 개발을 위한 공군의 역할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 이어 김재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항공추진연구부 부장은 ‘항공기 엔진 민군협력 개발 방안’을 주제로 군‧산‧학‧연‧정 등 이해관계자들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통한 관련 산업과 시장의 활성화, 인재양성 필요성 등에 대해 제안할 예정이다.


□ 지정토론에는 김유일 국방과학연구소 항공기술연구원 3부장, 김원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첨단엔진사업단 단장, 이상언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 GT Center 센터장, 김지홍 한국항공우주산업 미래융합기술원 원장 등이 참여하여 항공기 엔진 기술과 부품의 자체적 개발 능력 확보는 국방력 강화 차원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 발전과 기술 고도화, 시장 확대 등 생태계 조성 차원에서 매우 주요한 사안임을 설명하고 우리나라에 선제적으로 필요한 전략을 토의할 예정이다.


붙임: 제228회 한림원탁토론회 일정표 1부

별첨: 토론회 초청장 1부.  끝.


※ 이 사업은 복권기금 및 과학기술진흥기금 지원을 통한 사업으로 우리나라의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홍보팀 연락처031-71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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