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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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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百年大計를 생각합니다

숲을 만들기 위해선 한 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하고, 나무를 심기 위해선 땅을 일굴 사람이 필요합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지난 1994년 우리나라 과학기술계의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기 위해 순수 민간단체로 설립되었습니다. 최우수 연구자들이 국가 과학기술 선진화와 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해 헌신했고, 2005년 기초연구진흥법에 따라 법정기구가 된 이래 과학기술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20여 년간 정진해 왔습니다.

정책학, 이학, 공학, 농수산학, 의약학 등 5개 학부의 1000여명의 한림원 회원들은 세계적인 석학들이며 모두가 각자의 분야와 위치에서 우리나라 과학기술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회원들은 한림원을 넘어 우리 과학기술계의 자랑이고, 근간이며 가장 큰 자산입니다.

과학기술인들의 역할이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국가사회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과학기술에서 찾아야 한다는 안팎의 목소리는 점점 높아지고 있고 글로벌 무대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우리나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해야 하는 의무도 여전합니다. 또한 과학연구 본연의 목적인 앎의 지평을 넓히고 다음 세대의 인재를 양성하는 일은 변치 않는 우리의 소명입니다.

각 분야 세계적 석학의 결집체인 우리 한림원은 보다 큰 역할과 책임을 맡아야 합니다. 한국이 직면한 도전과 선택은 무엇인지, 우리 과기계는 무엇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자라나는 과학도에게는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백년대계를 세우고 혁신을 견인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과 한림원을 지지하고 응원해주시는 국민 여러분, 한림원이 새로운 도약을 하는 2019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한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