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열린공간

  • HOME
  • 열린공간
  • 보도자료

제218회 한림원탁토론회(디지털 치료제) 개최

이름 |
관리자
Date |
2023-12-18
Hit |
578
“마약·우울증·ADHD, 디지털 치료제의 효과는?”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12월 19일(화) 전문가 토론회 개최

- 의료서비스 변환의 시작, 디지털 치료제의 전망 및 방향성 논의


□ 우울증, 과잉행동장애(ADHD), 당뇨병, 만성 통증, 수면 장애 등 다양한 건강문제를 치료하는 데 디지털 치료제의 적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치료제 분야 육성 및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유욱준, 이하 한림원)은 12월 19일(화), 오후 3시, ‘새로운 의료서비스 혁명: 디지털 치료제’를 주제로 제218회 한림원탁토론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 온라인: 한림원 유튜브 채널 중계

    * 오프라인: 한림원회관 1층 성영철홀(성남시 분당구)


□ 주제발표에는 서영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교수, 배민철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사무국 국장 등이 참여한다.


  ◦ 서영준 교수는 ‘디지털 치료제의 이해’를 주제로 디지털 치료제의 개념과 등장 배경을 설명하고, 인지행동 치료 등 디지털 치료제를 적용한 임상시험 사례 및 결과를 소개하며, 상용화되기 위한 성공 요건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 배민철 국장은 ‘DTx(Digital therapeutics: 디지털 치료제) 현황’을 주제로 현재 디지털 치료제의 시장 규모 및 투자 동향을 시작으로 개발 및 활용된 디지털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국내외 정책 및 규제를 비교하여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디지털 치료제가 허용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발표할 예정이다.


□ 지정토론에는 고상백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이자 토론자로 참여하며 박진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 김희정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강성지 ㈜웰트 대표이사, 김영 ㈜사이넥스 대표이사 등이 패널토론자로서 △디지털 치료제의 사용 및 확산에 대한 전략 △디지털 치료제의 이해와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유욱준 원장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으로 디지털 치료제라는 새로운 의료서비스가 등장하고 연구되고 있다”라며, “이는 현대의 의료시스템이 가지는 한계를 보완하는 변환점이 될 것이며 이러한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조건과 디지털 치료제의 연구산업 활성화를 통해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붙임: 제218회 한림원탁토론회 일정표 1부

별첨: 토론회 초청장 1부.  끝.


※ 이 사업은 복권기금 및 과학기술진흥기금 지원을 통한 사업으로 우리나라의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홍보팀 연락처031-710-4607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