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회 한림원탁토론회(인구절벽 시대, 과학기술인재 확보) 개최
- 이름 |
- 관리자
- Date |
-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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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 앞으로 다가온 인구절벽…과학기술인력 확보는 문제없을까?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7월 12일(수) 전문가 토론회 개최
- 기존 패러다임의 한계 분석과 중장기적 대응 방안 모색
□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으로 인해 과학기술인력 부족 현상도 가시화됨에 따라 현재 과학기술인력 확보 대응 정책의 한계점을 분석하고 과학기술인력 확보를 위한 중장기적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인구 데드크로스: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 인구가 자연감소하는 현상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유욱준, 이하 한림원)은 7월 12일(수), 오후 3시, ‘인구절벽 시대, 과학기술인재 확보를 위한 답을 찾아서’를 주제로 제213회 한림원탁토론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 온라인: 한림원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한국과학기술한림원1994) 중계
   * 오프라인: 한림원회관 1층 성영철홀(성남시 분당구)
□ 토론회 주제발표에는 오현환 KISTEP 정책기획본부장과 엄미정 STEPI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한다.
 ◦ 오현환 본부장은 ‘인구감소 시대, 과학기술인재 확보·활용 방안’을 주제로 기술패권시대 주요국의 우수인력확보 정책 동향을 소개하고, 우수 과학기술인재 확보와 활용을 위한 정책적 방향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 엄미정 박사는 ‘급격한 인구감소에 대응한 과기인력정책 전환과제’를 주제로 인구감소와 이공계 인력 수급 문제 현상에 대하여 기존 패러다임 관점에서의 한계점을 살펴보고, 어떠한 변화와 정책이 필요한지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 지정토론에서는 김영배 KAIST 경영대학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권준수 서울대학교 정신과·뇌인지과학과 교수, 나창운 전북대학교 공과대학 학장, 박기범 STEPI 선임연구위원, 유장렬 과학기술유공자지원센터 센터장, 최준호 중앙일보 과학·미래 전문기자 겸 논설위원 등이 참여하여 △박사후연구원 지원 프로그램 마련 방안 △외국인 유학생 확보를 위한 프로그램 및 지원 방안 △이공계 대학 학사 및 연구시스템 혁신 방안 △시니어 연구자 활용 및 지원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 유욱준 원장은 “2001년 이후부터 가시화된 인구감소와 이공계 인재 부족 현상은 기술패권 경쟁 시대에 과학기술주권 확보의 중요성과 맞물려 더욱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가 되었다”며, “전 세계적으로 과학기술인력 확보가 더욱 절실해진 상황에서 기존의 해결 방식의 한계점을 분석하고, 과학기술인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해결책을 찾기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자 한다”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붙임: 제213회 한림원탁토론회 일정표 1부
별첨: 토론회 초청장 1부.  끝.
※ 이 사업은 복권기금 및 과학기술진흥기금 지원을 통한 사업으로 우리나라의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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