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웨덴 정상급 과학자 70여명 교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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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Date |
-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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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벤 리딘 노벨화학상 前심사위원(장), 현택환 서울대 교수 등
한-스웨덴 정상급 과학자 70여명 교류행사 개최
-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주한스웨덴대사관 공동주관
- 9일(수), 양국 과학자 교류프로그램 ‘High Level Roundtable’
- 10일(목), 2022 노벨상 해설 대중강연 ‘노벨 메모리얼 심포지엄’
- 10일(목), 양국 젊은과학자 참여 ‘한·스웨덴차세대한림원 공동심포지엄’
□ 스벤 리딘(Sven Lidin) 노벨화학상 前심사위원(장), 크리스토퍼 에들링(Christofer Edling) 노벨경제학상 現심사위원 등을 포함, 스웨덴 주요 대학의 정상급 과학자 40여명이 대거 방한, 한국의 과학자들과 교류하는 행사가 개최된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유욱준·이하 한림원)과 주한스웨덴대사관은 11월 9일(수)~10일(목) 2일간 서울에서 양국 과학자가 참여하는 다양한 교류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 먼저 11월 9일(수) 오후 3시 30분, 더플라자에서 양국 정상급 연구자 70여명이 참여하는 ‘한-스웨덴 전문가 토론회(Sweden-Korea High Level Roundtable on Quality in Research)’가 ‘우수 연구성과 도출을 위한 연구환경’을 주제로 개최된다.
 ◦ 한국은 유욱준 한림원 원장, 이창희 한림원 총괄부원장, 현택환 서울대학교 석좌교수(IBS 나노입자연구단장), 남순건 경희대 부총장 등 30여명이, 스웨덴은 스테판 외스틀룬드(Stefan Östlund) 스웨덴왕립공과대학교(KTH) 부총장, 레나 에스킬슨(Lena Eskilsson) 룬드대학교 부총장, 카트린 리크룬드(Katrine Riklund) 우메오대학교 부총장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 스벤 리딘 룬드대학교 교수(前 노벨화학상 심사위원(장))와 현택환 서울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으며, 이후 참석자들이 9개 그룹으로 나뉘어 수준 높은 연구성과를 위한 문화, 정책, 관리체계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연구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전체 발표와 토론이 마련된다. ※한·영 동시통역 제공
□ 11월 10일(목) 오후 1시 30분에는 서울대학교 문화관에서 2022년 노벨상 수상업적에 대한 해설강연인 ‘노벨 메모리얼 심포지엄(Nobel Memorial Symposium)’이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생중계: 노벨 메모리얼 심포지엄 공식 웹사이트(https://nobelmemorialprogram.kr/)
 ◦ 물리학상은 안나 데린(Anna Delin) KTH 교수와 채은미 고려대 교수가, 화학상은 스벤 리딘 룬드대 교수와 이동환 서울대 교수가, 생리·의학상은 카트린 리크룬드 우메오대 부총장과 정충원 서울대 교수가 강연자로 참여하며, 한·영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 같은 날인 11월 10일(목) 오후 1시 30분, 주한스웨덴대사관저에서 양국 최우수 젊은 과학자들이 참석하는 ‘제3회 한·스웨덴차세대한림원 공동심포지엄’이 양국 영아카데미(Young Academy) 회원 총 13인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를 위한 과학기술(Science and Technology for our Society)’를 주제로 개최된다.
□ 유욱준 원장은 “양국의 최우수 젊은 과학자부터 정상급 리더 과학자까지 대거 참여하는 교류행사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라며 “세부 전문분야에 대한 학술발표 외에 서로의 과학기술 정책과 문화를 토론하고 향후 긴밀한 교류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붙임. 3개 행사별 개요 각 1부
별첨. 노벨 메모리얼 심포지엄 초청장 1부.  끝.
※ 이 사업은 복권기금 및 과학기술진흥기금 지원을 통한 사업으로 우리나라의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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