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한림국제심포지엄(기후변화와 건강영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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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Date |
-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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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의사들이 기후변화를 걱정해야 하는가?”
- 한국과학기술한림원·대한민국의학한림원, 18일 국제심포지엄 공동 개최
- ‘기후변화와 환경의 건강영향과 대책‘ 주제 6개국 전문가 11인 참여
- 기후변화와 건강의 상관관계 및 예방대책 발표와 토론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유욱준·이하 과기한림원)과 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왕규창·이하 의학한림원)은 오는 10월 18일(화)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2층 이건희홀에서 ‘기후변화와 환경의 건강영향과 대책(Climate Change, Environment, and Health)’을 주제로 ‘제52회 한림국제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
 ◦ 이번 심포지엄은 기후변화와 건강(Climate change and health), 환경과 건강(Environment and health) 등 두 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일본 게이오대학교의 토루 타케바야시(Toru Takebayashi) 교수, 김호 서울대학교 교수 등을 비롯하여 미국, 스위스, 일본, 스페인, 중국, 한국 등 6개국 전문가 11인이 좌장 및 연사로 참여한다.
 ◦ 참석 연사들은 ‘왜 의사들이 기후변화를 걱정해야 하는가?’, ‘환경오염과 뇌건강’ 등을 포함하여 흥미로운 주제로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기후변화 및 대기오염 등 환경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보건정책 및 예방대책의 방향 등을 논의한다.
 ◦ 이번 행사는 관련 분야 연구를 비롯하여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병행 개최된다.
   * 과기한림원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한국과학기술한림원1994) 실시간 중계
□ 유욱준 원장은 “기상이변 현상이 늘어나고, 코로나19 대유행 이후로 화학물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기후변화와 환경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과학적 규명과 연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관련 분야의 연구에 관심을 제고하고 국민건강 보호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붙임 1. 제52회 한림국제심포지엄 개요(세부 프로그램 포함) 1부.  끝.
※ 이 사업은 복권기금 및 과학기술진흥기금 지원을 통한 사업으로 우리나라의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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