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6회 한림원탁토론회(메타버스, 새로운 가상 융합 플랫폼의 미래가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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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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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딜 이끌 혁신기술 ‘메타버스’…기술 현황과 과제 논의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4월 30일(금) 토론회 개최
- ‘메타버스, 새로운 가상 융합 플랫폼의 미래가치’ 주제 산·학·연 전문가 참석
□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가상공간의 중요성이 커지고, 특히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메타버스(Metaverse) 시대로의 진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메타버스 관련 기술 및 콘텐츠 개발, 플랫폼 구축 등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 이하 한림원)은 4월 30일(금) 오후 4시, ‘메타버스(Metaverse), 새로운 가상 융합 플랫폼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제186회 한림원탁토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 한림원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한국과학기술한림원1994)에서 실시간 생중계
□ 주제발표에는 우운택 KAIST 문화기술대학원장, 양준영 LG디스플레이 상무가 참여한다.
 ◦ 우운택 KAIST 문화기술대학원장은 ‘가상증강현실에서 메타버스 응용까지’를 주제로 메타버스의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사회‧경제적 활동을 위한 플랫폼으로써의 실제적 활용 방안과 해결과제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 양준영 LG디스플레이 상무는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하드웨어 기술-AR/VR 기기’를 주제로 관련 산업 동향을 설명하고,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디바이스 개발 및 기술 현황,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개발의 핵심 이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 지정토론에서는 이병호 서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김보은 라온텍 대표, 김치우 APS홀딩스 사장, 김흥묵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미디어연구본부장, 박종일 한양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교수, 전진수 SK텔레콤 MR서비스CO장 등이 참여하여 메타버스를 통해 실제 활용될 수 있는 서비스와 콘텐츠 사례, 현재 기술개발의 수준과 과제, 메타버스로 인해 유발될 삶의 방식 변화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 한민구 원장은 “메타버스는 교육, 사회, 경제, 문화, 산업 등 우리 일상의 전 영역으로 확장될 것이며 새로운 가상 융합 플랫폼으로써의 가치가 무궁무진하다”며 “메타버스 활용과 구현을 위한 기술 현황 및 이슈에 대해 짚어 보고, 새로운 기회 발굴 및 선도를 위한 방향이 논의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붙임: 제186회 한림원탁토론회 행사일정표 1부.  끝.
※ 이 사업은 복권기금 및 과학기술진흥기금 지원을 통한 사업으로, 우리나라의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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