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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한림국제심포지엄(의용생체과학 분야의 인공지능: 현황과 미래전망) 개최

이름 |
관리자
Date |
2020-10-20
Hit |
1960
세계 석학 ‘의료 분야 인공지능 활용 현황과 미래 전망’ 논의

- 과기한림원·의학한림원, 22일 온라인 국제심포지엄 공동 개최

- 미국, 일본, 네덜란드, 한국 등 전문가 12인 연사 참여

- 최신 의학연구 및 임상 적용 현황과 문제점, 향후 발전 방향 등 폭넓게 토론 


□ 보건의료분야의 인공지능 활용과 도입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과학기술 및 의학 분야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기술의 발전현황과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 이하 과기한림원)과 대한민국의학한림원(원장 임태환, 이하 의학한림원)은 10월 22일(목), ‘의용생체과학 분야의 인공지능: 현황과 미래전망(AI in Biomedical Science: Current Status and Perspectives)’을 주제로 ‘제38회 한림국제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


 ㅇ 심포지엄에서는 일본 인공지능학회 회장 Ryuji Hamamoto(류지 하마모토) 교수를 비롯하여 미국, 일본, 네덜란드, 한국 등 국내외 전문가 12인을 초청하여 △해외 및 국내 의료계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현황 △의료계의 인공지능 기술 △인공지능의 의료계 적용 △활용 전 해결과제에 대한 최신 연구 내용과 향후 과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ㅇ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개최되어 이벤터스(event-us.kr)와 과기한림원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한국과학기술한림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이벤터스에 접수된 사전 질의사항에 대해 발표자들이 실시간으로 답변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 시청자 및 청중들을 위해 국외연사의 강연은 국문자막과 함께 강연 영상 송출을, 국내연사의 강연은 국문으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


□ 한민구 원장은 “의용생체과학 분야에서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은 데이터 사이언스의 핵심기술”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의료영상, 유전체, 신약개발, 윤리적 문제 등 관련 기술의 현황과 미래전략을 논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붙임: 제38회 한림국제심포지엄 개요(프로그램 및 연사명단) 1부.  끝.


※ 이 사업은 복권기금 및 과학기술진흥기금 지원을 통한 사업으로, 우리나라의 사회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홍보팀 연락처031-71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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