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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생명과학 분야 최고 권위자가 한자리에...’ - 제 44회 한림심포지엄 및 제 60회 한림석학강연 개최 -

이름 |
관리자
Date |
2010-08-07
Hit |
6231
‘의생명과학 분야 최고 권위자가 한자리에...’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제 44회 한림심포지엄 및 제 60회 한림석학강연 개최 -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정길생)은 2002년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시드니 브레너 (Sydney Brener) 오키나와과학기술진흥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리차드 앨런 러너 (Richard Alan Lerner) 스크립스연구소 회장 등 의생명과학 분야의 국·내외 최고 권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제 44회 한림심포지엄과 제 60회 한림석학강연을 개최한다.


 

◯ 한림원은 우선, 오는 4월 29일 (목) 오후 2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의생명과학 최신 연구동향’을 주제로 제 44회 한림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브레너 박사와 러너 박사를 비롯해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 백융기 세계인간프로테옴기구 (HUPO) 회장 (연세대학교 교수, 한림원 정회원), 김성훈 서울대학교 교수 등이 연사로 참가한다.


 

◯ 또한, 한림원은 오는 4월 30일 (금) 오전 10시부터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브레너 박사와 러너 박사를 연사로 초청한 가운데 제 60회 한림석학강연을 개최한다. 한림원은 이날 석학강연에 앞서 브레너 박사와 러너 박사에게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외국인 회원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 의생명과학 분야는 높은 부가가치 창출 잠재력과 고용창출효과, 기술파급효과 등의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주요 선진국의 제약회사와 연구소들을 중심으로 바이오신약 개발에 대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 우리나라 역시 바이오신약 분야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선정해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나 선진국에 비해 낮은 기술 수준과 전문연구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하여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 이러한 상황에서 개최되는 이번 학술행사들은 관련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연사로 참가한 가운데 의생명과학분야에 대한 최신 지견을 교환으로써 국내 의생명과학 분야의 진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한림심포지엄과 한림석학강연, 한림콜로키엄 등의 다채로운 학술행사를 통해 선별된 새로운 학문분야에 대한 국내 학술활동을 진작시킴은 물론, 단독학회가 주관할 수 없는 학제간 교류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붙  임: 1.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학술행사 일정 1부.
          2.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학술행사 연사 약력 1부.
          3. 기자간담회 안내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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