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난제 해결형 R&D 활성화 방안 주제 '국회-한림원 공동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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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Date |
-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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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한림원, 과학난제 해결형 R&D 활성화 방안 논의
- 24일(수) '한국이 도전해야 할 과학난제는 무엇인가' 주제 포럼 개최
- 고위험·고성과 지향 도전적 연구문화 착근의 공감대 형성 
□ 정책입안자들과 과학기술계 석학들이 우리나라에 도전적 연구생태계를 조성하고 인류의 삶을 뒤흔들 ‘과학난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R&D를 도입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이하 한림원)은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희경 의원(자유한국당), 신용현 의원(바른미래당), 김경진 의원(민주평화당)과 공동으로 4월 24일(수)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R&D예산 20조원 시대, 한국이 도전해야할 과학난제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국회-한림원 공동포럼’을 개최한다.
□ 이번 포럼에서는 고위험·고성과(High risk, High return)를 지향하는 도전적 연구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으로써 과학난제 해결형 R&D의 도입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 먼저 성창모 한림원 정책연구소장(고려대학교 그린스쿨대학원 석좌교수)이 ‘도전적 연구문화 확산을 위한 과학난제 해결형 R&D프로그램의 추진(안)’을 주제로 주제발표를 맡아 과학난제의 개념과 연구자 중심의 발굴프로세스(안), 해외 유사 프로젝트 사례와 성과, 과학난제 예시와 사업 추진방안 등을 설명한다.
 ◦ 이어 패널토론에서는 홍순형 KAIST 교수를 좌장으로 이태억 KAIST 교수, 박소라 인하대학교 교수, 김성수 한국화학연구원 원장, 남기태 서울대학교 교수, 이주영 연합뉴스 부장, 고서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 등이 참여해 ‘한국이 도전해야 할 과학난제와 성공전략’을 주제로 과학난제 해결형 연구사업의 추진을 위한 선결조건과 방향성에 대해 토론한다.  
□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이상민·변재일·송희경·신용현·김경진 의원이 개회사를 통해 국가 R&D 혁신을 위해 필요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밝히고 국회 차원의 지원계획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 또한 포럼을 후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유영민 장관도 축사에서 과학난제 해결형 R&D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 한민구 한림원장은 “‘국가연구개발 혁신을 위한 특별법안’의 입법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연구현장에서도 혁신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사업과 제도를 먼저 고민하고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한림원은 국가R&D예산 20조원 시대에 걸맞은 과학난제 해결형 R&D의 도입 필요성을 화두로 삼아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새로운 운영철학 수립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1. 국회-한림원 공동포럼 행사일정 1부.
   2. 발표자 및 패널 약력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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