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에쓰-오일우수학위논문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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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Date |
-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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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스타과학자 재목들…제8회 '에쓰-오일우수학위논문상' 수상자로 선정
-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과기한림원·대학총장협회, 21일(월) 시상식 개최
□ 우수한 박사학위 논문으로 연구자로서 잠재력을 인정받은 기초과학 분야 차세대 과학자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이하 한림원)과 한국대학총장협회(이사장 이대순, 이하 협회)는 오는 1월 21일(화) 오전 11시 에쓰-오일 본사 강당에서 ‘제8회 에쓰-오일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윤상균 서울대 박사 등 총 10명의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한다.
 ◦ 수상자에는 ▲수학 대상-윤상균(서울대), 우수상-박정태(고등과학원) ▲물리학 대상-김준기(서울대), 우수상-안성준(성균관대) ▲화학 대상-사영진 (UNIST), 우수상-정인섭(성균관대) ▲생물학 대상-이주호(서울대병원), 우수상-김동하(서울대) ▲지구과학 대상-최명제(연세대), 우수상-박훈영(서울대) 등이 선정됐다.
 ◦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0만원, 우수상 1,000만원이 각각 연구지원금으로 지급되며, 지도교수에게도 대상 1,000만원, 우수상 500만원의 포상금이 전달된다.
□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은 기초과학분야에서 학문적 열정과 발전 가능성을 가진 과학인재들을 선발하여 미래 주역으로 양성하기 위해 2011년 제정됐다. 
 ◦ 최근 2년 간 국내대학 박사 학위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하여 독창성과 접근법이 탁월한 논문을 발표한 졸업생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으며,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이 연구장려금의 전액을 후원하고, 한림원과 협회가 심사를 맡는다.
 
□ 이명철 한림원 원장은 “이제 막 연구자로서 독립하는 박사학위 졸업생들이 미래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어갈 주역들”이라며 “신진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인 만큼 앞으로도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1. 시상식 일정표
 2. 분야별 수상자 명단 및 연구내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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