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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100세 시대와 치매 주제 제32회 한림국제심포지엄 개최

이름 |
관리자
Date |
2018-04-17
Hit |
3439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의 과학기술적 해결방법
- 과학기술한림원, 18일(수) 오후 1시 제32회 한림국제심포지엄 개최
- 서유헌 가천대 뇌과학연구원 원장 등 치매 전문가 한 자리


□ 인구고령화에 따라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뇌질환 환자의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국내외 전문가들이 관련 연구현황과 과학기술적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이하 한림원)은 오는 4월 18일(수), 오후 1시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인류 100세 시대와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병(Homo Hundred Age & Dementia: Alzheimer’s and Parkinson’s Disease)’을 주제로 제32회 한림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알츠하이머 치매환자는 전 세계적으로 3.5초, 우리나라에서는 12분에 한명 꼴로 발생하는 심각한 질환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2024년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노인성 질환의 극복이 국가사회적으로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 한림원에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관련 분야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세계적인 연구자들이 참여한다. 서유헌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장, 로버트 바사르(Robert J. Vassar) 노스웨스턴대학교 교수 등 14인이 연사로 나서 노인성 질환의 원인과 조기진단에 관한 국내외 현황을 살펴보고, 예방 및 최신 치료법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 발표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병인과 치료법(AD Pathogenesis and Therapy), △영상으로 본 알츠하이머치매와 모델(AD Models and Imaging), △파킨슨병과 기타 연구(PD & Others) 등의 소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 이명철 한림원 원장은 “노화과학은 연구자들이 국가와 국민은 물론, 인류에 기여할 수 있는 학문”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노화과학의 최신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저명한 국내외 과학기술인들이 국가사회적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붙임 1. 제32회 한림국제심포지엄 행사일정표 및 참여연사


※ 해당 사업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작성자홍보팀 연락처031-71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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