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한림원, Korea Science Week 2017 기록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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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 2018-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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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한림원, Korea Science Week 2017 기록집 발간
- ‘3일의 대화, 5가지 기억’ 제목…고령사회, 기초과학, 젊은과학자 등 다뤄
- 과학행사 최초 스토리텔링형 기록집 제작·배포…홈페이지서 열람 가능
□ 과학기술부문 대표 석학기관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이하 한림원)은 지난해 개최한 ‘Korea Science Week 2017’에서 발표된 내용과 도출된 아이디어들을 담은 기록집 ‘3일의 대화, 5가지 기억’을 발간했다.
 ◦ 한림원은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을 ‘Korea Science Week 2017(한국과학주간)’으로 명명하고 서로 다른 성격의 행사 3개를 연달아 개최한 바 있다.
 * 3개 행사: 2017 노벨프라이즈 다이얼로그 서울(Nobel Prize Dialogue Seoul 2017), 2017 세계과학한림원서울포럼(IASSF 2017), 영 사이언티스츠 토크(Young Scientists Talk 2017) 등
 ◦ 해당 행사에는 5명의 노벨상수상자를 비롯해 16개국에서 83명의 연사가 참여하여 ‘고령사회’와 ‘헬스케어 분야의 미래과학기술’, ‘젊은 과학자 지원’ 등을 주제로 발표와 강연, 토론 등을 진행했다. 
□ 이번 기록집은 Korea Science Week가 단순 일회생 행사로서 그치지 않고 행사에서 공유된 의견과 결과물이 보다 더 폭넓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 
 ◦ 기록집에서는 83인의 연사들의 발표 및 토론내용을 ▲노벨상의 의미 ▲고령사회에 대한 고찰 ▲고령사회에서 과학기술의 역할 ▲오늘의 기초과학 ▲젊은과학자 지원정책 등 5가지 테마로 정리하여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다루고 있으며,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서는 각각 과학외교와 과학문화에 대한 한림원의 의지를 담고 있다.
□ 인쇄 제작된 기록집 1000부는 주요 정책독자들 및 관계기관에게 배포될 예정이며, 한림원 홈페이지(www.kast.or.kr)에도 PDF 형태로 게재하여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이명철 원장은 “전 세계적인 석학들이 3일간 나눈 대화를 현장에 오지 못한 사람들과도 함께 나누고자 과학행사 최초로 스토리텔링형 기록집을 제작했다”며 “이번 기록집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과학과 사회를 이야기하고 소통의 재미와 가치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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