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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개 한림원 공동포럼 개최

이름 |
관리자
Date |
2018-01-17
Hit |
5342

대한민국 3개 한림원 공동포럼 개최
- 18일(목), 한림원 연구·정책협의회 연구성과 발표회
- 규제개선, 미세먼지 등 국가현안 주제…문길주 UST 총장 등 6인 발제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석학단체 3곳이 처음으로 공동포럼을 개최하고 규제개선과 미세먼지, 바이오헬스산업, 고령화 등 국가·사회적 현안에 대해 한 목소리로 의견을 제시한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이명철)과 한국공학한림원(회장 권오경),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정남식) 등 3개 기관은 오는 1월 18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한민국 3개 한림원 공동포럼’을 개최한다.


□ 이번 토론회는 지난 8개월 간 3개 한림원 연구·정책협의회가 진행한 정책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 먼저 발표세션1에서는 김경만 서강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법·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연경남 한국과학창의재단 종합원격교육연수원장 △장석인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지선하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등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며,


  ◦ 이어 발표세션2에서는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논설·전문위원을 좌장으로 △문길주 UST 총장의 ‘미세먼지 문제의 본질과 해결 방안’  △박하영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의 ‘코리아 바이오헬스의 도전과 과제’ △김창오 연세대학교 내과학교실 교수의 ‘고령화, 과학에서 해답을 찾다’ 등의 발제와 토론이 마련된다.


□ 한편 3개 한림원은 각 분야 석학들의 범부처적이고 종합적인 정책자문 역할에 대한 필요가 커짐에 따라 지난해 4월 ‘한림원 연구·정책협의회’를 출범하고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의 발판을 마련했다. 


□ 이명철·권오경·정남식 원(회)장은 “올바르지 않은 지식과 정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갈등과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전문가가 제공하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정보와 지식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한림원 연구·정책협의회가 미국의 NAS(National Academy of Sciences)와 같이 권위와 신뢰를 인정받는 기구로서 국가와 국민의 올바른 판단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보다 3개 기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붙임】 1. 3개 한림원 공동포럼 행사 개요
             2. 한림원 연구·정책협의회 개요 각 1부.


작성자홍보팀 연락처031-71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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