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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원의 목소리 제119호(식생활지침) 공표

이름 |
관리자
Date |
2026-05-28
Hit |
36

한림원, 한국형 식생활 지침 재정립 필요성 제안

- '한림원의 목소리' 제119호 공표…美 식생활 지침 변화의 국내 시사점 분석

- 초가공식품 제한·발효식품 권장 등 방향 제시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정진호·이하 한림원)은 '미국 식생활 지침 변화에 따른 한국인의 식생활 지침과 정책적 방향'을 제호로 28일, '한림원의 목소리 제119호'를 공표했다.


  ◦ 이번 한림원의 목소리는 최근 미국 식생활 지침이 저지방·저콜레스테롤 중심 권고에서 벗어나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 저가공 식품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변화한 점에 주목하고, 한국인의 식문화와 건강지표를 반영한 식생활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한림원은 미국 지침의 핵심 변화가 △초가공식품 제한 △첨가당·정제 탄수화물 저감 △발효식품 섭취 권장 등에 있다고 분석하고, 이 가운데 한국인의 식생활 현실에 부합하는 내용은 향후 국내 식생활 지침 개정 시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 특히 국내에서도 전체 에너지의 약 25%를 초가공식품으로 섭취하고 있으며, 젊은 층의 초가공품식품 섭취 비율이 높음을 지적하며, 한국인의 식생활 지침에서도 초가공식품 섭취 제한을 보다 명확히 다룰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아울러 한림원은 미국 지침에서 발효식품이 새롭게 강조되고, 대표 사례로 김치가 명시된 점도 주목할 만한 변화로 평가하며, 김치와 같은 전통 발효식품의 영양적·문화적 가치를 국내 식생활 지침에 적극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다만 한림원은 미국 지침을 국내에 일률적으로 적용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곡류 비중 제한이나 고단백질·저탄수화물 식단과 적색육 제한 완화 등에 대해서도 한국인의 건강지표와 식품 환경을 반영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 정진호 원장은 “우리가 무엇을 먹는가는 개인의 건강을 넘어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라며 “해외 정책 변화는 참고하되, 한국인의 식문화와 한국인을 대상으로 축적된 과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근거 중심의 식생활 지침을 마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한림원의 목소리’는 국가 과학기술의 장기적인 비전과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국가·사회 현안에 대한 과학기술적 접근과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공표되는 정책제언서다.


  ◦ 과학기술분야 관련된 이슈 및 현안에 대한 과학기술계 석학들의 전문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 및 관련 법규, 제도의 개선방안을 건의하고 있으며 정부·국회와 관련 기관 등에 배포되고 있다.


붙임:  1. 한림원의 목소리 제119호 표지

        2. 한림원의 목소리 사업개요 및 공표현황

별첨:  1. 한림원의 목소리 제119호 PDF 1부.  끝.


※ 이 사업은 복권기금 및 과학기술진흥기금 지원을 통한 사업으로 우리나라의 공익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홍보전략실 연락처031-71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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