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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과학기술인명예의전당 헌정대상자 공고

이름 |
관리자
Date |
2010-08-07
Hit |
8759
교육과학기술부 공고 제 2010 - 309호
2010년도 과학기술인명예의전당 헌정대상자 공고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과학기술기본법 제31조 (과학기술인 우대 등)에 의거 우리 역사상 탁월한 과학기술 업적과 발자취를 남긴 과학기술인을 『과학기술인명예의전당』 (국립과천과학관 내 위치)에 헌정하여 기리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지난 1970년대 ‘통일벼’ 개발을 통해 우리 역사상 최초로 주곡 (쌀)을 자급화할 수 있게 한 허문회 박사를 2010년도 과학기술인명예의전당 헌정대상자로 선정하고자 아래와 같이 그 사유와 이의제기 절차를 공고합니다.


 

 

2010년 8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안병만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정길생


 

 

1. 기본자격 및 업적기준


 

 〈기본자격〉
  ① 역사적 정통성을 지닌 우리나라 과학기술 선현 또는 원칙적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과학기술인 
  ② 탁월한 과학기술업적으로 국가발전 및 국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분
  ③ 모든 과학기술인들의 귀감이 되고 국민들의 존경을 받을만한 훌륭한 인품을 겸비한 분


 

 〈업적기준〉
  ① 과학기술 분야의 업적이어야 함
  ② 원칙적으로 국내에서 이룩한 업적을 대상으로 하되, 역사적으로 검증되었거나 국제적으로 공인된
      업적이어야 함
  ③ 국가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종합적인 업적을 고려함


 

 


 

2. 2010년도 헌정대상자


 

  ○ 헌정대상자: 허문회 전 한국작물학회 회장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 생년월일: 1927년 1월 21일
  ○ 헌정사유
     - 1970년대 당시 벼 육종기술상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던 ‘원연종간 삼원교잡’을 통해 ‘통일벼’를 
        개발함으로써 우리 역사상 최초로 주곡 (쌀)을 자급화할 수 있게 함.
     - 동 연구결과는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벼 육종사에 길이 남을 과학적 진보였으며, 지금까지도 벼는 
       물론 타 작물 고수량 육종의 모델이 되고 있음.
     -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로 32년간 봉직한 허문회 박사는 벼 육종 연구와 후학양성에 
        헌신했으며, 한국작물학회 회장, 한국육종학회 회장, 아시아-오세아니아 육종학회 및 
        국제벼유전학회의 상임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음.


 


3. 이의제기 절차


  ○ 제기방법: 우편
  ○ 제기기한: 2010년 9월 6일 (월)까지 (당일 소인 유효)
  ○ 제기절차 
     ① 헌정대상자에 대한 이의가 있는 경우 관련 공문과 함께 제기 사유와 증빙서류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② 접수된 이의는 과학기술인명예의전당 인물선정위원회에서 재심의되며, 2010년 9월 6일까지 
         이의제기가 없을 경우에는 헌정이 자동으로 확정됩니다.
  ○ 제 출 처: (463-80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7-1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사무처 과학기술인명예의전당 담당자
               (문의: 031-710-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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