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한·스웨덴차세대한림원 공동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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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Date |
-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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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스웨덴차세대한림원 공동심포지엄 참석자 단체사진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Young Korean Academy of Science and Technology, Y-KAST)과 스웨덴영아카데미(Young Academy of Sweden, YAS)는 8월 21일, 스웨덴왕립과학한림원에서 ‘영아카데미의 역할(The Role of Young Academies)’을 주제로 '제4회 한·스웨덴차세대한림원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YAS는 30여 개국 영아카데미들 중 가장 주목을 받는 곳 중 하나로 Y-KAST는 지난 2017년 창립 이후부터 YAS와 공동워크숍 및 초청방문을 실시하며 꾸준히 교류하고 있다. 한·스웨덴차세대한림원 공동심포지엄은 YAS와 격년으로 시행중인 주요 국제교류 사업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Y-KAST를 대표해 김영근 Y-KAST 차세대부장(고려대), 권순경 농수산학부 간사(경상국립대), 윤효재 이학부 운영위원(고려대), 김소연 차세대회원(서울대), 신종화 차세대회원(KAIST), 이정환 차세대회원(단국대), 현가담 차세대회원(이화여대) 등 총 7인이 참석했다. 스웨덴 측에서는 Sverker Lundin YAS CEO, Gabriel Messori YAS 부의장, 그리고 YAS 회원인 Janina Seubert(Karolinska Institutet), Jennifer Mack(The Royal Institute of Technology), Juan Rocha(Stockholm Resilience Centre), Linda Andersson Burnett(Uppsala University) 등 총 6인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학문적 자유, 학제 간 협력, 영아카데미의 역할을 중심으로, 양 기관의 기조 발표와 참가자 간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Y-KAST는 주요 사업으로 멘토링 프로그램, 차세대 리포트, 유튜브 채널 운영 등을 소개했으며, YAS는 연구자와 국회의원 간의 소통을 촉진하는 리포(Rifo)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 스웨덴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여름 진행되는 과학 캠프 '아비스코 연구학교(Abisko Scientific Research Station)'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Y-KAST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김영근 차세대부장
'스톡홀름 헌장(Stockholm Charter)'에 대해 설명하는 Jennifer Mack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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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회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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