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유공자 4인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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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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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헌신한 고(故) 김성완 미국 유타대학교 교수, 고(故) 김재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초대원장, 고(故) 송희성 서울대학교 교수, 한상기 서울대학교 전)교수를 과학기술유공자로 신규 지정한다고 28일 밝혔다.
과학기술유공자 제도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인 큰 과학기술인을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하고 예우·지원함으로써, 과학기술인의 명예와 긍지를 높이고 과학기술인이 존중받는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주관기관으로서 과학기술유공자지원센터(센터장 유장렬)를 운영 중이며, 법령에 따라 심사절차를 진행하고 예우 및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과학기술유공자 심사에서는 학문적 업적 및 연구개발 성과와 함께 국가·사회발전에 대한 기여도가 고려되었으며, 국민들과 미래세대가 존경할 수 있는 과학기술유공자를 지정하기 위해 총 143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 발굴위원회 45명, 분야별 전문위원회 83명, 최종심사를 수행하는 법정회의체인 심사위원회 15명 등 총 143명의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과학기술유공자들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며,“이들의 도전과 노고, 희생과 헌신을 기림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존경받는 롤모델로 인식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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