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유욱준)은 12월 19일(화) 오후 3시, 한림원회관에서 ‘새로운 의료서비스 혁명: 디지털 치료제’를 주제로 제218회 한림원탁토론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우울증, 과잉행동장애(ADHD), 당뇨병, 만성 통증, 수면 장애 등 다양한 건강문제를 치료하는 데 디지털 치료제의 적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치료제 분야 육성 및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주제발표]

- 서영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교수, ‘디지털 치료제의 이해’

- 배민철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사무국 국장, ‘DTx(Digital therapeutics: 디지털 치료제) 현황’

[지정토론 (좌장: 고상백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교수)]

- 박진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

- 김희정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 강성지 ㈜웰트 대표이사

- 김영 ㈜사이넥스 대표이사

[토론회 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