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현택환 공학부 정회원, 서울대 첫 특임석좌교수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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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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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택환 공학부 정회원(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기초과학연구원 나노입자연구단 단장)이 서울대에서 올해 신설한 특임석좌교수로 임용됐다.
특임석좌교수 제도는 학문적 업적이 탁월하고 앞으로도 연구·교육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석좌교수를 지원해 정년에 따른 석학의 연구 차질과 인재 유출을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지난 8월 신설됐다. 특임석좌교수로 선정되면 현행 정년인 65세를 넘어 70세까지 연구실과 학술활동비를 지원받게 되며, 재임용 시 정년은 최대 75세까지 연장된다.
현택환 교수는 나노 소재 합성 및 응용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서 균일한 나노 입자를 대량 생산하는 ‘승온법’을 개발했다.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삼성호암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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