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하승열 이학부 정회원(서울대), 올해의 최석정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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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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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열 이학부 정회원(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리과학부 교수)이 2024년 '올해의 최석정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대한수학회가 수여하는 최석정상은 조선시대 정치가이자 학자였던 최석정의 수학적 업적을 기리고자 2021년 신설되었다. 수상자는 수학의 발전과 활용, 수학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시상금 1,000만원을 받는다.
하승열 교수는 복잡계 시스템의 플로킹 현상 출현에 관한 수학적 이론을 확립하고 경제학, 사회학에서 나타나는 군집현상에 대한 독창적인 수학적 모델을 제시하여 플로킹 연구를 세계적으로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의 최석정상’ 시상은 2024년 12월 12일(목) 과기정통부가 개최한 2024년「우수과학자포상」 통합시상식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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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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