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도 농수산학부 정회원(중앙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이 5월 13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개최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근정훈장을 수훈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에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근정훈장은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과 안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된다.
하상도 교수는 식품안전과 관련된 연구와 정책 사업을 통해 특허 19건(등록 12, 출원 중 7), 기술이전 3건 등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식품안전 정책, 기준·규격 설정 연구, 공인 시험법 연구, 미생물 위해 평가, 미생물 위해 인자 제어법 개발, 노로바이러스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해왔다. 또한, 하상도 교수는 2014년부터 식품안전 정책, 연구, 교육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는 ‘CAU 식품안전연구센터’를 중앙대학교에 설립하고 센터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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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회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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