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근 교수는 2003년 광주 심혈관중재 시연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국내외 많은 심혈관 중재분야 의료진과 네트워크를 형성했으며 세계적인 시연프로그램에 시술자로 참여했고, 특히 대한심혈관중재학회에서 학술이사, 정보 및 홍보이사를 역임하면서 다양한 학술프로그램 주도 및 심혈관중재학회 주요지회에 적극 참여하며 대한심혈관중재학회의 성장에 기여해왔다.

또한 한국혈전지혈학회 이사장 및 회장, 대한심장학회 기초과학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심혈관중재분야의 응용역량을 키워나갔고 최근에는 단일기관, 다기관연구를 통해 세계적인 국제학술지 서큘레이션, 란셋지에 심혈관중재분야의 연구결과를 발표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안영근 교수는 “심혈관중재술은 심혈관질환의 가장 중요한 치료방법이자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그 자체”라며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국민 건강과 생명을 수호하는 학회로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