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 의약학부 정회원(이화여자대학교 약학과 교수)이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 산하 첨단바이오비서관에 임명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초 과학기술수석을 신설, 박상욱 서울대학교 교수를 초대 과기수석으로 임명한 데 이어 과기수석 산하에 연구개발(R＆D)혁신, AI·디지털, 첨단바이오, 미래·전략기술 등 4개 비서관직을 만들었다.
최 교수는 이화여대 약대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버팔로에서 의약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컴퓨터를 이용한 분자모델링 및 약물설계 전문가다. 그간 세계 최정상급 학술지인 '셀 메타볼리즘(Cell Metabolism)'을 비롯해 110편 이상의 국제 SCI급 논문을 게재했다.
HOME
작성자홍보팀
연락처031-710-4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