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선양국 공학부 정회원(한양대), 기자가 뽑은 올해의 과학자상 수상

선양국 공학부 정회원(한양대학교 에너지공학과 교수)이 '기자가 뽑은 올해의 과학자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 유용하)는 협회 소속 과학기자 3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12월 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2023 과학언론의 밤'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선양국 교수는 안정성과 수명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배터리 연구개발을 지속해왔으며, 해당 기술이 세계 표준기술로 인정 받음에 따라 한국이 2차전지 선도국 반열에 오르게 한 주역임을 높게 평가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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