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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김기남·이상엽 공학부 정회원, 한국인 첫 중국공정원 외국인회원 선출

이름 |
관리자
Date |
2023-11-23
Hit |
915
   

김기남 삼성전자 SAIT 회장(좌측), 이상엽 KAIST 연구부총장(우측)


공학부 김기남 정회원(삼성전자 SAIT 회장)과 이상엽 정회원(KAIST 연구부총장)이 한국인 최초로 중국공정원(Chinese Academy of Engineering) 외국인회원(Foreign Members)으로 선출됐다. 


중국공정원은 1994년 중국과학원(Chinese Academy of Sciences) 내부의 기술과학부가 독립하여 만들어진 기관으로 국무원 직속의 공공기관이자 공학기술계 최고학술기관이다. 930여명의 최고 공학자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중국 정부의 자문기관으로서 공학기술계 관련 국가 기본전략을 제시하고 '중국 제조 2025'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외국인회원은 111명으로 올해 김기남 회장과 이상엽 연구부총장을 포함, 16명이 선정됐다. 한국인이 중국공정원 외국인회원으로 선출된 것은 처음이며, 아시아 국가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다. 

작성자홍보팀 연락처031-710-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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