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박제근 이학부 정회원(서울대), 포스코청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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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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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근 이학부 정회원(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이 2023년 포스코청암상 과학상을 수상했다.
박제근 교수는 세계 최초로 '2차원 자성체' 분야 기존 이론을 입증할 수 있는 새로운 자성 반데르발스 물질을 발견해 양자정보 소재합성 연구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영역을 구축했다. 이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전기적·자기적 성질 조절이 가능한 '차세대 광소자 기술'을 세계 최초로 구현하여 학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발표한 두 편의 관련 논문은 국제학술지인 '네이처'에 연이어 소개되었으며, 차세대 광소자 기술은 응용 가능성이 높아 반도체 적용 시 연 손실을 줄이고 에너지 소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 우리 사회가 저탄소사회로 가는데 중요한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포스코청암상은 과학·교육·봉사·기술 등 4개 부문을 시상하며 부문별로 상금은 2억원이다. 시상식은 지난 4월 5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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