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주영석 의약학부 차세대회원(KAIST) 인간유전체기구 첸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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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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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석 의약학부 차세대회원(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이 24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리는 인간유전체기구(HUGO)가 주최한 '인간게놈미팅'에서 젊은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첸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 대표는 첸 우수상 아시아인 부문을 수상했다. 당초 2020년 수상이 결정됐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간 게놈 미팅이 미뤄지며 이번에 상을 받게 됐다.
인간유전체기구는 매년 첸 본상과 첸 우수상을 인간 유전체학 분야 탁월한 업적을 남긴 생명과학 분야 과학자에게 수여힌다. 의생명과학 분야 인간 유전체학 연구 패러다임 변화 업적을 남기거나 새 치료법을 제시하거나,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간 유전체학 발전에 기여한 업적 여부를 판단해 선별한다. 첸 상을 받은 것은 한국인으로는 2017년 김빛내리 이학부 정회원(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이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주 대표는 “한국인으로 두 번째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 전장유전체 연구와 업계 발전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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