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조화순 정책학부 정회원(연세대), 이현주 공학부 차세대회원(KAIST) LG화학 사외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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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Date |
-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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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조화순 정책학부 정회원(연세대) ▲우: 이현주 공학부 차세대회원(KAIST)
조화순 정책학부 정회원(연세대)과 이현주 공학부 차세대회원(KAIST)이 3월 23일에 열린 LG화학 주주총회에서 첫 여성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조화순 교수는 과학기술정책과 미래 거버넌스 연구 분야의 폭 넓은 지식과 경험을 쌓은 인물로 정치·과학기술 관점에서 사업 방향성에 대한 자문과 대외 네트워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 교수는 정치학자 최초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정회원에 선출된 정치와 과학기술 분야를 두루 아우를 수 있는 정치학자다. 국민권익위원회 자문위원(2019~20201), 인사혁신처 정책자문위원(2018~2020) 등을 역임했다. 기아의 사외이사(감사위원)도 맡고 있다.
이현주 교수는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화학분야 석학으로 석유화학 공정과 지속가능성 사업 분야 전반에 전문성을 갖고 있다. '2015 세계화학대회'(IUPAC-2015)에서 여성화학자상을 받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학자다.  LG화학은 이 교수에 대해서 "석유화학 공정 및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사업 분야 전반에 대해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바이오매스/탄소중립/친환경 분야 등을 폭넓게 연구하고 있어 당사 사업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조화순 교수와 이현주 교수의 LG화학 사외이사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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