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석상일 공학부 정회원(UNIST), 과학기자협회 올해의 과학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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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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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상일 공학부 정회원(UNIST)이 한국과학기자협회가 주관하는 ‘기자가 뽑은 올해의 과학자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기자가 뽑은 올해의 과학자상’은 한국과학기자협회 소속 기자 31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선정한다. 석상일 교수는 세계 최초로 이종접합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개념을 제안했으며,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발전 효율에서 국제 공인 세계 최고 기록을 5번 경신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석교수는 "현재 존재하는 큰 위협 중의 하나로 화석 에너지의 과다 사용에 따른 기후변화의 대응을 위한 근본 해법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방법의 하나로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에 유효할 수 있는, 차세대 태양전지를 개발하기 위한 우리 연구진의 노력에 상을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연구 결과를 일반 국민께 소개할 수 있는 기쁨을 준 것은 모두 과학기자의 수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2021 과학언론상' 시상식은 11월 26일(금)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누리볼룸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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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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