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이학부 정회원 강봉균(서울대), 호암 과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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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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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부 정회원 강봉균(서울대) 교수가 호암 과학상 화학생명과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화학생명과학 부문 강봉균 교수는 뇌에서 기억이 저장되는 장소를 분자 세포 수준에서 최초로 확인한 뇌 과학 분야 석학이다.
호암재단은 “국내외 저명학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46명의 심사위원과 49명의 해외석학 자문위원이 참여해 4개월 동안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성호암상은 삼성그룹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 회장의 인재제일·사회공익 정신을 기려 1990년 이건희 삼성 회장이 제정했다. 올해 31회 시상까지 총 158명의 수상자에게 289억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호암재단은 지난해 상 제정 30주년을 맞아 기존 호암과학상을 물리수학, 화학생명과학 2개 부문으로 확대해 올해부터 적용했다. 상 명칭도 기존 ‘호암상’에서 ‘삼성호암상’으로 변경했다.
강교수는 상장과 메달, 상금 3억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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