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영 의약학부 정회원(부산대학교 교수) '제49회 한독학술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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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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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 의약학부 정회원]
정해영 의약학부 정회원(부산대 약학대학 교수)이 '제49회 한독학술대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노화가 생체의 미세한 염증반응에 의해 촉진 된다는 '노화의 분자염증 가설'을 세계 최초로 제안했으며, 이 가설을 통해 운동, 식이제한 및 노화조절 물질이 노화 제어 방법임을 밝혔으며, 이를 근거로 새로운 신약개발 체계를 도입해 노화제어 신약 및 화장품을 개발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49회째를 맞은 한독학술대상은 1970년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공동제정한 상으로 뛰어난 연구 성과를 통해 약학 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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