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한림심포지엄 한반도 말라리아 현황과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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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 201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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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는 세계적으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원충 질환으로 세계보건기구 (WHO)가 지정한 6대 질환 중 가장 주목해야 할 질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3년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2000년까지 환자가 급속히 증가하였으며, 2009년까지 모두 25,000여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주요 관심 질병 중 하나입니다.
말라리아가 발생한지 20년이 경과한 지금,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남북한간에 말라리아가 전파되고 있다는 사실이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남북한간의 공동관리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최근에는 남북한의 말라리아 발생현황, 전파경로를 파악하는 등 본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한림원은 말라리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연구자들과 함께 ‘한반도 말라리아 현황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한림심포지엄을 개최, 말라리아의 상황과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퇴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한림원은 지금까지 여러 질환, 특히 인체 감염 병원체에 대한 과학적 분석결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왔으며 국가적 차원에서 감염 질환의 진단, 치료 및 백신개발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는 과학기술을 발전시켜야 할 당위성을 여러 차례 제기한 바 있습니다. 이번 제 53회 한림심포지엄은 감염질환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여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심도있는 토론의 장이 될 것입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고견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9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정 길 생
- 일시: 2012년 10월 10일 (수), 14:00
- 장소: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제1강의실
순서
○ 사회자: 채종일 (한림원 정회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14:00~14:10 개회식
환영사 정길생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14:10~15:40 좌장: 이순형 (한림원 종신회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발표 1: 한반도 말라리아의 역사적 고찰 및 말라리아의 재유행
채종일 (한림원 정회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발표 2: 북한의 말라리아 발생현황과 남북한간 말라리아 전파
김동수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발표 3: 국가적 차원의 말라리아 퇴치전략
이원자 (질병관리본부 말라리아․기생충과 과장)
15:40~16:00 Coffee Break
16:00~17:30 좌장: 박승철 (한림원 종신회원, 삼성의료원 교수)
발표 4: 한반도 말라리아의 임상적 특성
염준섭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발표 5: 말라리아 진단과 치료의 최신지견
임채승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발표 6: 말라리아 백신개발의 전망
한은택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17:30~17:50 지정토론 (사회: 채종일 한림원 정회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용태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홍성종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17:50~18:00 질의 응답
18:00~20:00 만 찬
※ 원활한 행사 준비를 위해 참석여부를 2012년 10월 5일 (금)까지 아래의 연락처로 반드시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FAX: 031-726-7909, TEL: 031-710-4656 (학술진흥과), Email: jaehyoung.lee@ka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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