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학부 - 故 임경빈 박사 회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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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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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임학 분야의 거목이셨던 易齊 任慶彬교수님의 일생 걸어오신 길과 남기신 업적 들을 임웅박사 (임 교수님 장남,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황재우박사 (영남대학교 자연자원대학 명예교수), 권기원박사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명예교수), 이경재박사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명예교수)께서 제공한 자료를 기초하여, 저 이돈구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산림과학부 명예교수)가 대표하여 글로써 소개해 드림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교수님을 처음 뵙게 된 것은 1965년으로 당시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임학과를 입학하여 신입생이었을 때로, 매우 자상하시고 부지런하신 모습이셨다. 처음 수업을 받게 된 것은 2년 후인 1967년 3학년 1학기로 조림학 (I)을 강의하면서 교과서로서 양묘학, 유용식물번식학 그리고 조림학원론의 3권을 가르치셨다. 강의와 더불어 실질적 실습 (묘목생산을 위해 수목종자 파종, 삽목, 접목 등)을 체험토록 강의하셨다. 또한 다른 과목은 통계학을 전교생을 대상으로 강의하셨다. 3학년 2학기에는 조림학 (II) 과목으로 심은 나무를 어떻게 가꿔야하는가를 강의하셨다. 1968년 4학년 때는 5월 한 달간 전남 백운산과 지리산에 위치한 서울대 학술림에서 현장실습을 해야 졸업을 할 수 있는데, 현장에 오셔서 일제 강점기에 심은 여러 수종의 생장상황을 설명하여 주셨다. 교수님께서는 그 후 계속해서 학부와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가르침을 주셨고 석사논문의 심사위원이셨는데, 잊을 수 없는 말씀은 “석사과정 논문은 2년 이내에 완성할 수 있는 테마를 세우고 작성하는 것이다”라고 하셨다. 저는 석사학위를 받을 즈음 1971년 1월에 임학과의 조교 (유급, 정규 공무원)에 임용되어 약 2년 4개월 동안 교수님을 도우면서 학문을 대하는 자세와 임무를 습득하였다, 제가 유학 (1973. 5 ~ 1979. 5) 후에 임 교수님을 뵈었을 때는 우리나라 임학계를 이끌어 가는 위치에 계신 거목이셨다. 제가 서울대학교 임학과 조교수에 임용 당시 (1981년)에는 대학원 교과목 중 수목생리학을 임 교수님과 같이 팀 티칭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다. 그런데 1982년 2월에는 안타깝게도 신군부가 수립한 정부에 의해 임 교수님께서 서울대학교를 떠나게 되셨다. 예기치 못한 이 일로 인해 학과의 모든 교수님, 학생 그리고 동문들이 겪은 실망과 안타까움은 말할 수 없었다. 그러했지만 바로 1984년 당시 산림청 임업시험장 연구고문으로 계시다가 원광대학교 임학과 교수로 가셔서 후학을 위해 강의를 계속하셨다 (1986 ~1993). 퇴임후 1994년부터 산림청 임목육종연구소 연구고문으로 계셨으며, 1995년에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에 선임되셨다. 임 교수님께서는 2005년 작고하시기전까지 무려 70년 이상, 오르지 나무와 숲을 대상으로 많은 연구업적을 남기셨으며, 또한 우리나라 임학과 임업계에 큰 공헌을 하는 훌륭한 제자를 많이 길러내셨다. 임 교수님이야말로 우리나라 산림분야 학계, 연구계, 임업계에서 선도자 역할을 하신 분이시다. 
 
-사회적 배경
1. 본 인
<출생, 작고>
任慶彬 (號는 易齊:이재) 교수님은 1922년 7월 25일, 경상북도 문경군 문경면 하리동 55번지, 父 任玉淳(임옥순), 母 崔曺淑(최조숙) 사이에 4남 2녀 중 2남으로 태어나시고, 2005년 5월 24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5430번지의 6 (차남 任炫이 운영하는 서울정형외과 병원)에서 83세로 별세하셨다. 묘소는 사모님과 함께 경기도 양주시 권율로 29번길 170 (장흥면 일영리) ‘신세계공원 묘원’에 모셔있다.
<교육>
임 교수님 가족은 경북 문경군 문경면 하리에서 거주하다가, 더욱 오지이고 전형적인 시골 농촌인 경북 예천군 용문면 하학리 102번지로 이주하였다. 부친은 글이 좋은 한학자이셔서 농사를 지으면서도 동네 아이들 서당 선생을 하셨으므로 임 교수님은 여기에서 부친으로부터 한학 교육을 받아, 일찍이 한문을 깨치고 한학의 기본 소양을 갖추셨다. 학교는 주소지의 용문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이어 대구공립농림학교 임학과를 졸업하셨다. 대학진학 즈음에는“일본인 교사가 수원고등농림학교에 입학하여 임학을 전공해 보아라 하시기에 그대로 따른 것이다”라고 진학동기를 말씀하셨다. 전공이 임학이 어떤 것인지 알고 하였다 보다는, 웃어른의 권유와 지도를 좇아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그 당시 사회적 통염이라 생각된다. 그래서 교수님은 일제 강점기 그 당시 우수학교로 이름 있는 수원고등농림학교 (현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를 졸업하셨다. 그 후 서울대 농대 교수로 재직 중 미국 미네소타대학 (1957~1958)에서 석사학위를 받으셨고, 스웨덴 국립임과대학 임목육종연구소에서 연수 (1960~1961)하셨다. 그리고 1964년에 서울대학교에서 농학박사학위를 받으셨다. 
<가정생활: 특히 유년시절 ~ 청년시절>
임 교수님께서는 영특하시고 효성스러워 어린 시절 부친의 각별한 사랑을 받으셨다 한다. 청소년기 이후에는 집을 떠나 객지생활―대구에서 (대구공립농림학교), 수원에서 (수원고등농림학교) 재학시절에는 기숙사 생활―을 오래 하셨다. 교수님의 號는 易齊 (이재)인데, 부친께서 “쉽게 살아가라”는 뜻으로 易齊라는 호를 지어주셨다 한다.
<학문 이외의 개인 생활>
교수님께서 개인적으로 즐기신 생활은 사진촬영, 서예, 그림그리기, 수필 등 문학적 글쓰기,  바둑두기, 여행 등이며, 술과 담배는 하지 않으셨다. 문학적 소질이 대단하셔서, 조선일보에 연재 후 책으로 출간한 ‘나무백과’가 호평을 받았고, ‘한국수필가 50인 전집’에 선정된 바 있으며, 詩集으로 ‘나는 나무입니다’가 있다.
위 시집 중 “묘비명”이라는 제목의 詩에 “빛처럼 왔다가, 물처럼 살다가, 바람처럼 가노라”라는 글이 묘비명에 좋다고 적어 놓으셔서, 작고하신 후 장남인 임웅 교수가 부친의 묘비에 그대로 올려 드렸다 한다.
<故 현신규 교수님 회상>
故 현신규 교수님은 학문에 헌신하여 뜻을 이룬 대학자이시다. 그분의 연구생활은 임 교수님께 끊임없는 자극과 도전이 되었다. 장남 임웅 교수가 어린 중학시절에 경험한 기억으로, 큰 도로에서 자택 (교수용 관사)으로 가는 길목에, 현신규 교수님의 연구실이 있었다. 현 교수님은 항상 이 연구실에서 밤늦게까지 연구하시는데, 연구실의 불빛으로 알 수가 있다. 한번은 온 가족이 수원 시내에서 영화구경을 한 후, 밤 10시가 넘어 귀가하는 길에, 현 교수님의 연구실 불이 켜져 있는 것을 보고, 선친께서 심히 속상한 어조로 “저분이 저렇게 늦도록 공부하시는데, 나는 영화나 보러 다니고, 이래서 되겠는가!”하시면서, 영화 보러 가자고 한 어머님을 크게 원망하셨다.  
2. 임 교수의 사모님  
<출생, 작고>
사모님 (유윤옥, 劉潤玉)은 1925년 10월 18일, 함경북도 종성군 금성면 주산동 324의 10번지에서, 父 유청송 母 이재봉의 장녀로 태어나셨으며, 1978년 6월 2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건동 28번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작고하셨다. 사모님은 사리에 밝고 남달리 생활력이 강하고 교육열이 높은 분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가정살림과 자녀교육을 책임지다시피 함으로서 교수님의 교수와 연구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헌신하신 분이다. 53세로 일찍 작고하셔서 애석하다.
<결혼생활>
2남 1녀를 두셨다. 장녀(任惠玉), 장남(任雄) 그리고 차남(任炫)이다.
日帝 말기 한국의 젊은 남자들은 일본 군대에 입대하거나 징용되어 노역봉사를 하게끔 되어 있었다. 교수님께서는 1944년 수원고등농림학교를 졸업하시고, 전문기술인으로서 함경남도 개마고원에서 산림을 벌채하여 군수물자로 필요한 목재를 조달하는 기술직 ―징용에 대한 일종의 대체복무―을 담당하시고 계셨다. 함경도에 거주하실 때, 중매가 들어와 함경도 출신의 사모님과 혼인이 맺어졌다. 해방 후 사모님은 혈혈단신으로 교수님을 따라 월남하셨고, 곧바로 남북이 갈라져, 한 사람의 일가친척도 없이 이산가족으로서 평생 고향을 그리워하시며 외롭게 사셨다. 다음은 우리가 분단국민으로서 눈물 쏟을 수밖에 없었던 사건이다. 임 교수님께서 원자력기술을 임학에 활용할 신기술 연구요원으로 선발되어 스웨덴에서 연구생활을 하시던 1961년의 일이다. 스웨덴은 북한과의 교류를 통제나 감시하지 않는 중립국이었기에, 임 교수님께서는 제3국의 연구자(인도인 학자)에게 부탁하여 함경북도의 처가(사모님의 친정)에 접촉하셨다. 그 결과 알게 된 내용을 편지로 보내왔는데, 당시 중학 1년생이던 장남이 그 봉함편지를 들고 동네 방앗간에 가신 사모님께 전해 드렸다. 그 자리에서 편지를 뜯어보신 사모님은 곧장 집으로 와서 소복으로 갈아입으시고 하루 종일 집안에서 울고 계셨다 한다. 그 당시에는 북한과의 서신 접촉만으로도 간첩으로 몰려 고통을 겪을 위험한 행위였기에 그 편지를 둘러싼 사연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다. 단지 알게 된 것은 사모님의 부친께서 이미 별세하셨으니, 편지받은 날을 忌日로 삼아 고인을 추모하라는 것과 사모님의 남동생은 북한의 어느 공과대학에 다닌다고 해서 제도기 등 공대생에게 필요한 학습도구를 구입해 보내주었다는 것이다. 이 일은 당시 시국에 비추어 볼 때, 교수님께서 굉장히 용기를 내신 일이며, 평생 가정을 위해 희생하셨던 사모님께 해드린 최상의 보답이었다고 생각된다.  
3. 교수님의 형제․자매 
임 교수님께서는 4남 2녀의 차남으로 출생하셨다. 형님(임영빈)과 두 남동생(임긍빈, 임성빈), 두 여동생이 있었으나, 4째인 남동생과 두 여동생은 일찍 세상을 떠나고, 그 중 한 누이동생의 죽음은 교수님의 저서 ‘나무백과 제1권’ 중 “청미래덩굴”편에 묘사되어 있다. 3째인 남동생 (임긍빈)은 사회생활에 적응을 못하신 분이라서 임 교수님이 그분의 생계를 떠맡으셨고, 수원 호매실리라는 곳에 농토를 마련해주어 살게 하셨다.
4. 교수님의 자녀
교수님은 2남 1녀를 두셨다. 장녀 (任惠玉)는 연세대학교 가정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장남 (任雄)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후 현재 명예교수이며, 차남 (任炫)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정형외과 병원 원장이다. 그리고 5명의 손자손녀를 두었다.
-과학기술자 (교육자)로서의 삶의 자세-
이경재교수의 회상: 임경빈 교수님의 삶은 1982년 2월 전후로 나누어 이야기 할 수 있다. 1982년 회갑년이 되시는데 그해 2월 28일부로 타의에 의해 서울대학교를 떠나시게 된다. 1955년 부임하시어 27년 되던 해이고 정년 5년을 앞두고 발생된 큰 사건이다. 이후 명예가 복구되어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원광대학교 촉탁교수, 한국산림과학원 위촉연구원을 역임하셨다.
저는 1976년 3월 ~ 1982년 2월까지 만 6년간 임 선생님을 지도교수로 모시고 석사학위는 취득하였지만, 박사과정만 선생님을 지도교수로 모셨고 박사학위 취득은 1984년 2월에 하게 되어 지도교수님이 바뀌었다. 6년간 전일제 석 ․ 박사과정을 이수하였기에 옆에서 항상 선생님의 근황을 살필 수 있어 학자로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익혔다. 저는 30여년 이상을 학자로, 정년이후에는 80세 정도까지 선생님 생활을 따라 하려고 흉내중이다.
선생님은 항상 공부하시는 분이었다. 친구가 없는 분이었다. 대학원생들에게 공부하는 사람들의 생활은 항상 grey(회색) 색깔로 일반인들의 red, white 색깔생활이 되면 안 된다고 하셨다. 그저 종일 공부하고, 연마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그러나 때로는 대학원생들과 여흥을 즐기시기도 하셨다. 1978년 대한민국 과학상(대통령상)을 오전에 서울에서 수여하시고 오후에 수원에 내려오셔서 대학원생들과 수원 원천 놀이동산 놀이기구를 타시는 등 즐기시고 밤늦게까지 여흥에 참가하신 것을 아직 기억하고 있다.
항상 소중히 하시는 일이 문헌 정리하기인데, 당시는 문헌수집이 어려운지라 미국 농무성 임업연구소 각 지장에서 발행된 논문을 미국 유학시절 1956년 이후 계속 모으셔서 문헌 통에 정리하셨는데 제가 기억하기로는 150통 (1개 통에 50~70편 논문)에 만여 편 논문 (1982년 2월 현재)을 보유하고 계셨다. 이 자료를 기초하여 임학계의 교과서인 조림학원론(1968년), 조림학본론(1978년), 임학개론(1981년), 식물의 번식(1983년)이 계속 출판되었다. 그리고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나무백과”라는 칼럼을 조선일보에 연재물로 집필하셨는데 이것이 나무백과, 나무백과 속편, 나무백과 1~3편이다. 상당한 독자들이 이 책들을 좋아했다. 책 내용은 나무이야기 중 식물들의 특징이외, 전설, 국내․외에서의 이용, 한시에서의 인용을 통한 교훈 등이었다.
워낙 통계학을 즐겨하시어 1976~1978년 당시 농과대학 후배 교수들에게 통계학 특강을 하셨고, 대학원생들에게 분산분석을 통한 유전력 검정을 당시 계산기로 구하는 것을 가르쳐 주시고 연구에 직접 이용하게 하셨다. 이런 통계적 방법뿐 아니라 대학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원고 작성법, 논문 작성법, 그래프 제도법을 가르쳐 주시고 작성된 논문을 빨간 볼펜으로 수정해 주셨다. 박사과정 1~2년차에 논문, 보고서에 빨간 수정흔적이 적어지면 인정하시고 작성된 결과를 그대로 수용해 주신 것이 생각난다.
중요하게 취급하신 연구는 천연소나무 집단 유전변이에 관한 연구로 1975년부터 1980년까지 전국 18개 장소에서 외관상 양호한 50~80년생 소나무 20그루씩을 선발, 표현형의 유전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소나무 특성은 불연속적 변이라는 결과가 얻었다. 그리하여 1920년대 우에끼(植木) 교수가 가설로 내세운 우리나라 소나무 6개 생태형 (동북형, 금강형, 중남부 고지형, 중남부 저지형, 안강형, 위봉형)을 증명하기 위해 1980년, 1981년에 18개 집단 360개 소나무개체에서 종자를 받아 수원소재 서울대 농대 묘포장에서 양묘를 하셨다.
이들을 수원, 명주, 부여, 경주, 보성에 1982년 4월부터 1983년 4월까지 식재할 계획이었으나 1982년 학교를 퇴임하시어 8년간 정성 어린 현장연구가 사라졌다. 참 아쉬운 대목이다.
서울대학교를 1982년에 퇴직하시고 분을 참아 가시면서 20여 년 간을 공부에 매진하신다. 이때는 옆에서 매일 뵈옵지 못하고 1년에 1~2번씩 뵈면 그간 공부하신 책을 주셨다. 선생님 어릴 때 선친께 한문공부를 배우셨고 또한 서당까지 다니셔서 한문 실력이 상당하셨다. 그래서 조선시대의 임정(2001), 일제시대의 임정에 대한 서적을 비롯해 1998년에는 이런 내용들과 교수님이 그간 연구한 내용으로 “易齊 林學論說集”을 출간하셨다. 2005년 5월에 돌아가셨지만 끝까지 책을 손에서 놓지 않으셨다.
최근 저는 선생님의 저서인 “1998년 세계의 숲과 나무를 찾아”책자에서 1958년 미시시피강 유역 산림, 1974년 핀란드 산림 등에 관한 내용을 읽고 현장공부를 하고 있다. 선생님은 항상 메모장을 들고 다니시면서 중요 메모는 물론 스케치까지 하셨다. 그러기에 1958년 답사내용을 1998년에 글로 쓰실 수 있던 것이다. 60여 년 전의 정보이다. 저는 1982년 3월 선생님 곁을 떠나 환경생태학을 한다고 하였지만 30년의 기록밖에 전할 수가 없어 선생님이 기록하신 자료가 더욱 귀중하다. 사실은 저의 박사 논문 자료는 선생님이 20년 전에 현장에 처리하신 내용을 정리한 것뿐이다.
선생님의 학문적 승계가 계속되었다면 ‘한국임업이 더 발전할 수 있었을 텐데...’하면서 선생님을 그리워해 본다.
-과학기술자 (교육자)로서의 업적-
 권기원교수의 회상: 나무와 숲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과학의 대부분은 자연과학으로 분류되며 특히 易齋 선생님의 주요 전공분야라 할 수 있는 조림학과 임목육종학은 문학이나 예술과 거리가 먼 응용생물학의 한 분야로 인식될 수도 있다. 이와 같이 나무와 숲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과학에 문학과 예술을 접목하여 산림문화라는 새로운 장르의 학문 분야를 개척한 易齋 任慶彬 선생님의 삶을 돌이켜 보고자 한다.
 易齋 선생님이 세상을 떠나신지 1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후학들은 선생님과 관련된 수많은 추억들을 지니고 과거를 회상하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눌 때가 많다. 특히 10년 이상 이어진 학부과정과 대학원 석, 박사과정에서 지도교수로 모시면서 선생님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저는 과거 선생님과 함께한 여러 가지 추억이 지금도 생생하게 머릿속에 떠오른다. 
 미래의 희망과 꿈을 그려보기도 어려운 상태로 힘든 수련과정을 겪어오는 과정에서 선생님은 “산속에서 도를 닦는 스님처럼 오직 학문 연마에만 집중하는 회색의 생활을 하라”고 강조하시면서 미래에 대해 어떤 희망적인 말씀이나 약속도 없으셨다. 그 당시 모든 것이 답답한 저로서는 대단히 야속한 말씀으로 들리기도 했지만 지금 와서 곰곰이 생각해보면 사려 깊은 스승으로서 그 당시 제자에게 진정성을 담아 해주실 수 있는 최선의 말씀으로 이해된다.
 제가 평생을 살아가면서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선생님의 또 다른 충고는“이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모든 헛된 명예와 지위 또는 욕심을 버리고 보통사람으로 살아가는 지혜를 간직하라”는 것이었다. 이 또한 꿈과 야망이 많은 젊은 시절의 제게는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으로 들리기도 하였다. 그러나 젊은 시절부터 노년에 접어든 지금까지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아온 저는 물론 주변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보통사람이라는 말은 삶의 지혜와 관련하여 정말로 마음 깊이 새겨두어야 할 중요한 의미를 간직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얼핏 생각하면 易齋 선생님께서는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으시면서도 보통사람의 삶이 아닌 대단히 돋보이는 특별한 삶을 사신 분으로 이해될 수도 있다. 이는 겉으로 드러난 선생님의 학문적인 업적과 전문분야 등을 중심으로 한 활발한 사회적인 활동을 통해 보게 되는 선생님의 겉모습이라고 생각된다. 선생님 모습은 도를 닦는 스님처럼 연구와 집필에 몰입하는 회색의 생활이 대부분이며 보통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삶을 실천하신 분이다. 다양한 편견과 오해로 인해 부정적인 다른 시각으로 선생님을 기억하는 일부 후학들도 있을 수 있지만 제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는 易齋 선생님의 참모습은 긍정적인 시각으로 새롭게 회상될 필요가 있다.  
 산림과학의 발전과 관련한 수많은 학문적인 업적을 쌓으시면서, 문학적으로도 다양한 재능을 지니신 선생님은 교과서적인 여러 가지 전문서적의 저술 활동과 함께 나무와 숲에 문학적인 의미를 심어 저술한 나무백과 시리즈를 통해 우리 모두의 삶에 스며있는 나무와 숲의 참모습과 가치를 새롭게 일깨워주셨다. 
 저 (이돈구)의 견해로도 임학을 공부하는 사람이나 나무와 숲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나무백과>를 필히 읽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초판 연도가 1977년이고 당시 정가는 자그마치 1,200원 이었다. 문고판으로 종이는 갱지이고 사진은 모두 흑백이었다. 이 책은 6권인데 원래 6권으로 기획해서 나온 것이 아니다. 처음 것은 조선일보에 연재했던 것을 묶은 것이다. 따라서 신문기사의 특성상 짧은 내용에 수종은 46종이나 많이 나와 있다. 다음 2권은 1982년 6월에 나왔다. 역시 누런 종이에 31개 수종이 실려 있고 또 3권은 늦게 1988년 여름에야 나왔다. 이 3권은 산림조합중앙회가 발간하는 월간 <산림>지에 소개한 “나무 이야기”를 묶은 것이고 비로소 종이가 좋아졌다. 4권은 한국 조경협회가 편 격월간지에 실었던 좀 더 전문적이고 학문적으로 본 나무 이야기를 모은 것이다. 1997에 5권을, 2002년 임 교수님이 산수(傘壽 여든 살) 되는 해에 마지막 6권을 펴냈다. 모두 6권에 소개된 수종은 총 140종이지만 앞 권에서 비교적 간략히 언급한 그 나무를 뒤편에서는 매우 깊게 학문적으로 중복 소개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소나무, 은행나무, 포플러, 느릅나무, 무궁화 등등이 그런 예이다. 여섯 권이 모두 나오는 데 거의 25년이 걸렸다.
 2000년대를 전후하여 우리나라에 자연 생태 숲에 관한 바람이 불어 많은 사람들이 그쪽 방향으로 공부하게 되었다. 더구나, <숲 해설가>란 정말 특별한 새로운 매력적인 직종이 생겼다. 이에 여기에 맞춤될 수 있는 숲과 나무에 대한 책이 절실히 필요했다. 따라서 시류를 탄 숲과 나무에 관한 많은 책들이 많이 나왔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들 소위 저자들은 버젓이 자기 이름을 내걸었다. 양심 있는 몇 사람들은 책 뒤편에 인용 혹은 참고 문헌에 이 임경빈 교수의 <나무백과>를 올린 분도 더러 있었지만, 대개 자기 머리에서 나온 것으로 깊은 탐구와 박학함을 과시했다. 
 <나무백과>는 나무이야기의 다함없는 샘이며, 나무이야기의 화수분 이다. 퍼도 또 나오는 나무이야기의 근원 샘이다. 실로 임경빈 교수님의 <나무백과>는 나무에 관한한 경전(經典)이고 고전(古典)이다. 나무와 숲, 역사에 대한 산림문학의 효시이다.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지금 어설프지만 이만큼이나마 <숲 해설가>란 표찰을 달게 된 것도 모두 이 책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한동안 임경빈 박사를 롤 모델로 하는 사람이 많았다.
 어느 신문에 그 분을 아는 사람은 이런 기사를 올린 적이 있다. “폭과 깊이를 갖춘 천재 학자” “임학계에서 다시는 그런 분이 나오기 어려울 만큼 거목, 참 학자 일뿐 아니라 시, 서예, 그림에 재주가 뛰어나고 영어, 일어, 한문에 능통, 뛰어난 기억력의 소지자”라고 -
 흔히들 말하는 우리는 1960년, 1970년, 1980연대 그 어려운 시절을 산 세대, 아니 그보다 식목일이 공휴일로 정해지고 매년 그 봄 그날 전후하여 귀한 텔레비전에 이마는 넓고 좀 깡마른 몸매에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숲의 중요성! 왜 나무를 심어야 하는가!>를 역설하던 나무박사, 그분을 기억하는 사람 아직도 많을 것이다. 그 분이 바로 이 <나무백과>의 저자, 임경빈 박사이시다.
 <산과 숲을 대하는 마음> 산은 위대한 스승이라고 말씀하신 임경빈 교수님께서 원광대학교에 계실 때의 글을 일부 소개한다. 산신령이란 말은 있어도 들신령, 물신령이란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 그만큼 산은 순결하고 조용하고 신비스러움을 간직하고 있어서 인간은 산에 대해서 외경의 마음으로 어떤 신앙의 대상처럼 여겼던 것이다. 나무가 우거진 산을 산으로 보았고 기암괴석이 아닌 다만 황폐한 산은 산으로 여기지 않았다.
 골격인 암반에는 근육으로서의 흙이 잘 발달해 있어야 하고 의복으로서의 숲이 우거져 있어야 산으로서의 행세를 할 수 있고 혈관으로서 깨끗한 물줄기가 흐르고 신경계통으로서의 오솔길이 아담하게 나 있으면 산은 드디어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인간은 산악을 하나의 위대한 생물로 보았고 그 안에 정기가 도사리는 것으로 보았으며 심성을 부여해서 숭앙하기까지에 이르렀던 것이다.
 그래서 나라는 백두산 마니산 태백산 등 신악(神岳)을, 고을에는 진산(鎭山)을, 마을에는 동산을 정해서 인간이 약함을 느낄 때에는 그곳에 제단을 마련해서 하늘에 치성을 드렸고 그래서 우리 민족은 평온하게 살아온 역사의 과거를 가지고 있다.
 훌륭한 사람이 산으로 변했다던가 학대받고 있던 산이 다른 곳으로 옮겨갔다던가 예언을 해서 재앙을 미리 막아주었다던가 하는 무수한 전설과 신화는 우리의 삶을 한량없이 풍요스럽게 해주었고 그래서 우리는 살맛을 느끼곤 했다. 그래서 우리는 산의 노래를 불렀다. 나는 유럽 알프스 융프라우 산정에서 하늘은 푸른 것이 아니라 검다는 것을 발견해서 천지현황(天地玄黃)이란 인간지식의 초보를 나이 들어서 깨쳤다. 이것은 큰 진리의 발견이었고 산은 나의 위대한 스승이었다.
 사람은 산에 자주 올라야 한다. 그것은 인간학습의 한 방편이기 때문이다. 내가 살고 있는 전북 이리시에는 배산이란 작은 화강암 일괴암의 산이 있다. 낮은 산이라 천천히 걸어도, 30분이면 이 산을 넘을 수 있다. 10여분 만에 산정에 이르게 된다. 나는 이 산을 무척 자랑스럽게 여기고 자주 찾는다. 정금나무, 때죽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국수나무, 신갈나무, 갈참나무, 붉나무, 노린재나무, 마삭줄, 싸리, 소나무, 밤나무, 쥐똥나무 등 각종 나무의 보고이고 그중 한 수종의 명칭은 아직 미정이라 식물학자에 보냈더니 그도 아직 그 나무의 이름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신비스러운 산이다. 나는 배낭에 버어너, 코펠을 넣고 쌀, 과일 양념에 다진 소고기, 야채 등을 넣고 산 중복에 돗자리를 펴고 향연을 펼쳐 본다. 나는 이 산을 거대한 준봉(峻峰)으로 여기고 오른다. 이 산에서 배울 것이 터득할 것이 너무나 많고 아득하기만 하다. 
 어느 모 일간지에 임 교수님을 명사로 글을 실리면서 다음의 문장이 있었다. 개관사정(蓋棺事定)이란 말이 있습니다. 관의 뚜껑을 덮기 전에는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뜻입니다. <군불견간소혜>란 시에서 두보는 “그대는 보지 못하였는가 길에 버려진 못을, 그대는 보지 못 하였는가 부러져 넘어진 오동나무를, 백년 뒤 죽은 나무가 거문고로 쓰이게 되고, 한 섬의 오래된 물은 교룡이 숨기도 한다”. 장부는 관 뚜껑을 덮어야 모든 일이 결정된다. 그대는 아직 늙지 않았거늘 어찌 원망하리 초췌해 있음을… 이라고 위로한 바 있습니다. 
끝으로 <나무백과> 책에 실린 “청미래덩굴” 이야기를 너무 가슴 아리게 읽은 기억이 나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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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래덩굴, 나는 어릴 때 이 덩굴을 고향의 뒷산에서 보았다. 아무리 보아도 이상한 것이었다. 우리 동네 사람들은 이것을 망개라고 불렀다. 1~2m 정도로 뻗어나가는 덩굴식물이지만 둥글고 강인해 보이는 잎이 인상적이었다. 잎의 색깔은 진한 푸름이고 유달리도 번쩍였다. 광택이 있다는 말이다. 둥근 잎으로 그들은 그간 원만한 생각으로 살아왔음을 보여주고 있다. 줄기와 가지는 철사줄을 연상시킬 정도로 강하다. 1억 년 이상 살아온 굳은 의지를 가지 속에, 줄기 속에 힘줄로 간직하고 있는 것 같다. 청미래덩굴은 장하다. 
 나는 따끈따끈한 가을 햇볕을 받으면서 고향의 뒷산 길을 지날 때 이 열매를 따 먹었다. 약간은 새큼한 맛이 있지만, 살이 적어서 항상 나는 안타까웠다. 그러나 열매의 그 둥그럼이 혀끝에서 혀 밑을 지나 혓바닥에 올라오는 매끄러운 감촉은 잊을 수 없다. 그때의 망개 열매가 아직 내 입 속에서 돌고 있는 것 같다. 
 청미래덩굴과 나와는 슬픈 사연이 얽혀 있다. 망개덩굴은 나에게 잔잔하게 가라앉는 착잡한 감회를 던져준다. 내가 스물 한 살 나던 해 여름 방학에 집으로 갔다. 
 “너 보아라. 네 여동생이 몹시 아프다는데.”하고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가서 데리고 올까. 그러면.” “맏며느리 노릇 하느라고 여간 아프지 않고서는 눕지도 못할 것이다. 그 애 남편도 학교에 가고 집에 있지 않으니 더욱 걱정이 된다.” 
 총각 오빠를 두고 나의 동생은 먼저 시집을 갔다. 아니 시집을 보냈다. 
 나는 산길을 올랐다. 데리고 와야겠기에 산길을 올랐다. 너무나도 많은 청미래덩굴이 길을 막고 있었다. 시집갈 때 여동생은 이 길을 지났다. 여동생의 붉은 인조치마가 틀림없이 이 망개나무의 가시에 걸려서 찢어졌을 것이다. 내 여동생의 인조치마는 너무나도 값싼 것이었기 때문에 후줄근했다. 가난한 사람들이 입었던 치마를 입고 시집을 갔다. 
 나는 산길을 오르면서 많은 걱정을 했다. 동생의 새 고무신이 벗겨지지나 않았을까. 잔솔밭에서 날아가는 꿩 때문에 크게 놀라지는 않았을까. 
 돌아오는 산길에서 여동생은 헛땀을 마구 흘렸다. 종이보다 더 흰 얼굴빛이 한여름의 햇볕 아래 불쌍하게 보였다. 
 “오빠, 이 밭이 우리 시집 거고…….” “넓고 좋구나.” 
 “오빠, 이 산이 우리 시집 거고…….” “나무가 제일 좋구나.” 
 “오빠, 나 혼자서 이젠 못 걷겠어.” 
 어깨동무로 산길을 걸었다. 몇 번인가 고무신이 벗어지고 인조치맛자락이 청미래덩굴 가시에 걸렸다. 가시를 떼어주는 오빠의 손길은 한없이 행복하였다. 이 산을 넘으면 나의 여동생은 건강해질 것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여름 방학이 끝나고 수원으로 온 나는 기숙사에서 슬픈 전보를 받았다. 비는 주룩주룩 내리는 캄캄한 여름밤이었다. 눈물도 나오지 않았고 슬픈 줄도 몰랐다. 책상에 앉아서 뜬눈으로 새벽을 맞았다. 빗소리만 들으면서. 
 그다음 해 여름 방학에 나는 다시 한 번 이 산길을 걸었다. 이 산길을 오빠가 걸어주어야만 저 세상에 있는 여동생이 더 행복할 것 같아서였다. 여동생이 이 산길을 넘다가 쉬었으리라고 짐작되는 넓은 산돌에 앉아보았다. 틀림없이 친정동네 쪽을 바라보고 앉았으리라고 생각되어 나도 그러한 방향으로 앉아보았다. 여동생의 앉은 방향마저 생각에 넣지 않으면 나는 나를 용서할 수 없을 것 같았다. 
 내가 먼저 장가를 갔으면 나의 여동생은 죽지 않았을 터인데 하고 생각에 잠겼다. 나는 길가에 나 있는 청미래덩굴의 줄기를 길에서부터 하나하나 산 쪽으로 밀어두었다. 여동생이 살아서 돌아올 때 두 번 다시 청미래덩굴 때문에 고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 많은 청미래덩굴을, 십 리도 넘는 산길의 청미래덩굴을 하나하나 길에서 치워버렸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나는 손에 박힌 가시를 혼자서 빼냈다. 빼낸 가시의 자리는 아렸지만 침을 바르고 나는 다시 청미래덩굴을 밀어젖히는 일을 계속했다. 
 나의 여동생은 길고 긴 귀밑머리를 가지고 있었다. 살아서 돌아올 때 그 귀밑머리가 신나게 바람에 나부낄 것이다. 그 치마는 매우 값싼 것이지만 나에게는 가장 귀중한 치마로 된다. 살아오는 그런 날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것을 생각하니 그래도 청미래덩굴이 밉지 않다. 그 산길이 슬프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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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는 말: 실로 임경빈 교수님은 학문연구와 강의 그리고 문학적 소질이 천재이셨다. 관찰하신 결과를 글로, 표로, 그림으로 옮기시고 해설을 하실 때, 나무 한 그루만 베어도 여러 편의 귀중한 논문을 작성하셨다. 임학 분야가 일반인에게는 매우 이해하기 어렵고 또한 흥미를 느끼지 않으나 임 교수님께서는 흥미 있게 전개하시고 맛있게 말씀을 하셔서 듣는 이들이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언제나 메모 수첩을 가지고 다니시면서 기록해 놓으시고, 또한 카메라를 항상 가지고 다시시다가 필요한 나무나 꽃을 사진에 담아 글을 쓰실 때 또는 책을 집필하실 때, 활용하셨다.
 제가 조교 시절에 임 교수님께서 어느 날 아침 출근하시면서 오늘은 맞선을 준비하였으니 통근버스로 서울에 같이 가야 된다고 하셨다. 반대도 못 하고 붙들려가서 세종호텔 커피숍에서 맞선을 본 일도 있었다. 제가 1973년 5월 15일 유학을 떠나는 날  저녁 7시 출국 시간을 앞두고 오전까지 일을 도와드렸는데, 손수 커피를 만들어 주시면서, 한가지라도 특유한 결과를 찾아오거나 방법을 배워오라 하시면서, 학위 마치고 귀국하면 최선을 다하여 조림학 분야를 같이 개척해 나아가면서 도와주시겠다는 친필 (아래)을 써 주셨다.
 이처럼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매우 정이 많으시고 자상하시어서 임학계, 문학계 그리고 주위에서 함께 하신 분들이 늘 기억하고 있다.
 
年 譜
雅號 : 易齋 易山 
1922년 7월 25일생 (주민등록번호: 220725-1068910)
본적 :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하학동 102번지
1936. 경북 예천군 용문면 용문공립보통학교 졸업
1942. 대구공립농림학교 林科 졸업
1944. 수원농림전문학교 林學科 졸업 (1942.3-1944.9)
1944. 함경북도 城津營林署 楡坪作業場 勤務
1945. 대구농림고등학교 교사 (1945.10-1953.2)
1953. 전북대학교 농과대학 조교수 (1954년까지)
1955.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전임강사, 조교수, 부교수, 교수 (1982년 2월까지)
1958.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대학원 수료 (이학석사 1957.7-1958.8)
1961. 瑞典 국립임과대학 임목육종연구소에서 연수 (1960.8-1961.8)
1963. 경기도 농촌진흥위원회 위원
1964. 문교부 교과과정심의회 위원
1964. 원자력원 학술회의 학술우수상
1964. 서울대학교 대학원 농학박사
1965. 한국임학회상
1965. 문교부 과학기술용어 제정위원
1965. 건국대학교 농과대학 강사
1966. 전국 농업계고등학교 실기심사위원
1967. 제 13회 전국과학전람회 심사위원
1967. 원자력 자문위원
1968. 문교부 실업계 국정교과서편찬 심의위원
1968. 기술사시험 위원
1969.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임학과 과장
1969. 한국육종학회 이사 편집위원 부회장 
1969. 한국원자력학회 평의원
1970. FAO한국협회 전문위원
1970. 문교부 향토개발교육연구심의회 위원
1971.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인사위원
1971. 고려대학교 농과대학 강사
1971. 산림청 임업시험장 시험연구 평가위원
1972. 과학기술용어제정 심의위원회 위원
1972. 중앙농업산학협동심의회 임업위원회 위원장
1973. 산림청 임목육종연구소 겸직 임업연구관
1973.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강사
1973. 한국조경학회 이사
1973. 과학기술처 새마을 기술봉사단 지도위원
1973. 대덕연구학원도시건설추진위원회 기술분과위원
1973. 산림청 산림사업평가위원
1974. 한국종합조경공사 자문위원
1974. 국가기술자격검정시험위원
1974. 국제입업교육위원회 이사로 선임
1975. 수도행정자문위원회 녹지분과위원
1975. 三級以上 특별시험위원 (총무처)
1975. 서울특별시 도시공원위원회 위원
1976.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사, 새마을기술봉사단 전문위원, 과 위원장, 
 회지편집위원
1976. 과학기술처 과학기술관계 종합조정자문위원
1976. 한국임학회장
1977. 남서울대공원건설 자문위원
1978. 자연보호헌장 제정위원
1978. 대한민국과학상 (대통령상)
1980. 일본 동경농공대학 객원교수
1981. 한국임삼에너지학회 회장
1981. 한국국립공원협회 부회장
1982. 환경청 환경평가위원
1983. 서울특별시 자연보호협의회 이사
1983. 문화체육부 문화재위원, 제 5분과위원, 문화체육부장관
1983. 산림청 임업시험장 연구고문
1984. 기술자격제도 심의위원회 산업응용분야 전문위원, 노동부기술자격제도
 심의위원회
1984. 국가기술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
1985. 동국대학교 농과대학 강사
1985. 노동부 기술자격제도심의위원회 전문위원. 노동부장관
1985. 동력자원부 신재생에너지개발종합추진체위원 위촉 (1985.1.29.-1988.7.2.). 
 동력자원부
1986. 국가기술자격검정 출제위원,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
1986. 원광대학교 농과대학 교수 (1993년 8월에 정년퇴직)
1986. 기술자격제도심의위원회 전문위원 (1986.3.14.-1988.3.13.). 기술자격제도
 심의위원회. 노동부
1991. 문화재위원회 박물관분과위원으로 위촉됨. 문화체육부 장관
1991. 임업직실무자 기술교육 강사 위촉. 서울특별시 녹지사업소장. 
1992. 국민훈장 모란장
1993. 한국아카시아연구회장(1993-1998)
1994. 산림청 임목육종연구소 연구고문
1994. 농림수산부 농림수산기술정책심의회 위원
1994.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산업분과편집위원회 위원. 한국정신문화연구원장
 (1994.1.-1996.9)
1995.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종신회원
1995. 농림수산부 농림수산기술정책심의회 위원(임업분과위원장) (1995.6-1998.6)
1996. DMZ생태계 조사단장(산림청) (1996-1998)
1996. 한국산림과학협의회 부회장
1998. 생명의 숲 가꾸기 국민운동 본부 고문
1998. 이산산림문화연구소장
1998. 한국아카시아연구회 명예회장
著述 目錄
1. 학술 논문
(1) 국내전문학술지 발표논문
1. 임경빈. 1956. 침엽수 유묘의 T-R율. 한국농학회지 2:62-69
2. 임경빈. 1957. 송백류의 삽목발근에 관한 연구. 한국농학회지 3:22-42
3. 임경빈. 1959. 강원도산 적송의 수고생장에 대한 분석. 수원임학회지. 3:22-42
4. Yim, K.B. 1962. Physiological studies on rooting of pitch pine (P. rigida Mill.) Cuttings, Res, Rep, Inst, Forest Genetics. Korea. No.2, 20-56
5. Yim, K.B. 1962. Studies on the quantitative formation, translocation and retention of rooting promoters within the tissues of cutting by using radioisotopes. Journal of Nuclear Sciences 2. Office of Atomic Energy. Korea
6. Yim, K.B. 1962. Effect of Neutron Irradiation of Robinia Pseudoacacia seeds. Journal of Korean Forestry Society 2:52-53
7. 임경빈. 1962. 강원도지방 적송림의 구조분석. 한국농학회지 8:39-47
8. 임경빈. 1962. 맹종죽의 성장. 한국임학회지 2:48-51
9. Yim, K.B. 1963. The effects of ethyleneimine and ethyl methasulphonate on the germination of Pinus rigida seed. Jour. of Korean Forestry Society 3:43-46
10. Yim, K.B. 1963. Sensitivity of pine seed to neutron, gamma-ray and X-ray irradiation. Jour. of Nuclear Sciences 3. Office of Atomic Energy. Korea. :278-289
11. Yim, K.B. 1963. Effect of neutron and gamma irradiation of the germination of diploid and tetraploid rye seeds. Korean Jour. Bot. 6(3):44-52
12. 임경빈. 1963. 몇 경제수종의 종자에 대한 중성자조사의 효과. 원자력원논문집. 18pp
13. 임경빈. 1964. 감마선 조사를 받은 리기다소나무 根端細胞內의 염색체 이상. 수원임학회지 5:27-30
14. 임경빈. 1964. 싸리의 유전 및 육종. 원자력집 10:171-186
15. 임경빈, 유달영, 이창복. 1964. 노령은행나무에 대한 교접. 수원임학회지 6:18-20
16. 임경빈. 1966. Betula verrucosa 및 B. pubescens 종자에 대한 X선 및 중성자조사의 효과 및 X-ray사진에 의한 발아력검정. 원자력원 논문집 10:171-186
17. 임경빈. 1966. 적송림의 성장인자간의 상관. 한국임학회지 5:27-32
18. Ryu, T.Y., D.E. Yum, and K.B. Yim. 1967. The effect of storage condition in winter on germination of Zoysia japonica seeds and on the seedling vigor. Seoul University Journal. Agri. and Bio. Series(B) 18:26-34
19. 임경빈. 1966. 목본류의 영양번식의 몇가지 이론적 배경. 원예와 조경 2:22-26
20. 임경빈. 1968. 적송림 및 낙엽송림의 목재가격 형성. 수원임학회지 7:1-5
21. 임경빈. 1968. 강원도지방 적송 및 낙엽송의 조림비 및 목재가격의 문제. 수원임학회지 7:19-23
22. 임경빈. 1969. 內婚效果에 의한 해송집단의 분화. 한국육종학회지 1(1):68-78
23. 임경빈. 1970. 낙엽송 식재림의 수지문제. 한국임학회지 10:1-3
24. 임경빈. 1970. 강원도 적송림에 대한 지위지수 및 입목밀도. 한국임학회지 11:25-32
25. 임경빈. 1970. 수형목의 형질에 관한 연구(Ⅲ)-수지도 氣孔例 및 거치에 의한 크론간의 차이-. 임목육종연구소 연구보고 8:7-14
26. Yim, K.B., C.M. Kim, C.Y. Sohn, and Y.S. You. 1970. Studies on the radiation breeding of perennial plants (Ⅰ)-Radiosensitivities of some economic and ornamental tree species in Korea. Jour. Nuclear Sciences 9(2):75-87
27. 임경빈. 1971. 수형목소고. 한국임학회지 12:55-58
28. Yim, K.B. 1971. Analysis of the efficiency of investment made on species of major economic importance. Jour. Korean For. Soc. 13:41-66
29. 임경빈, 李康寧. 1972. 발육단계에 따른 잣나무 자엽내 수지구의 위치와 수의 변화. 한국임학회지. 15:43-48
30. 임경빈. 1972. 적송 및 해송의 집단유전적 분석 연구. 과학기술처. R-72-35. 50pp
31. 임경빈. 1972. 지위에 따른 중요수종별 수익성 조사연구. 한국임정연구회보. 134pp
32. 임경빈, 안건용. 1973. 자연보존의 의의상으로 본 울릉도의 적송집단. 한국조경학회지 1(2):9-18
33. 임경빈. 1973. 조림용수종의 양묘기술실태 및 묘목형질. 한국양묘협회지 1:11-36
34. 임경빈, 권기원. 1974. 밤나무 우량품종의 형태학적 특징과 증식에 관한 연구. 한국임학회지 22:49-62
35. 임경빈, 김진수. 1974. 홍도의 적송집단. 한국임학회지 24:53-61
36. 임경빈. 1974. 대기오염이 조경수목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 아황산가스에 대히여 -. 과학기술처 R-74-31. 38pp
37. 임경빈, 李壽煜. 1975. 조림학적으로 본 온도인자-온량지수와 한랭지수를 중심으로-. 한국임학회지 25:1-12
38. 임경빈, 김진수. 1975. 소나무 천연집단의 변이에 관한 연구(Ⅰ)-주왕산, 안면도, 오대산 집단의 침엽 및 재질형질. 한국임학회지 28:1-20
39. 임경빈. 1975. 묘목의 성장과정의 연구. 한국양묘협회지 3:49-60
40. 임경빈, 이여하, 권기원, 김진수. 1976. 임목성장량의 조기추정에 관한 연구. 한국임학회지 30:30-41
41. 임경빈, 권기원. 1976. 소나무 천연집단의 변이에 관한 연구(Ⅱ)-溟洲, 울진, 수원집단의 침엽 및 재질형질-. 한국임학회지 31:8-20
42. 임경빈, 권기원. 1976. 소나무 천연집단의 변이에 관한 연구(Ⅲ)-주왕산, 안면도, 오대산 소나무집단의 차대의 유전변이-. 한국임학회지 32:36-63
43. 임경빈. 1976. 대기오염이 조경 수목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조사연구. 서울특별시. 130pp
44. 임경빈, 권기원, 이경재. 1977. 소나무 천연집단의 변이에 관한 연구(Ⅳ)-집단간 및 가계간 분산 추정에 영향하는 가계수에 대하여-. 한국임학회지 35:39-46
45. 임경빈, 권기원, 이경재. 1977. 소나무 천연집단의 변이에 관한 연구(Ⅴ)-인제, 정선, 삼척집단의 침엽 및 재질형질-. 한국임학회지 36:9-25
46. 임경빈. 1977. 입지인자에 관련시킨 적송과 해송의 천연갱신. 수원임학회지 10:73-78
47. 임경빈. 1977. 리기다소나무와 테에다소나무. 수원임학회지 10:28-32
48. 임경빈. 1977. 종자 산지문제. 한국임학회연구보고서. 51pp
49. Yim, K.B. and K.J. Lee. 1978. alteration of endogenous growth substances in cold-moist stratified seeds of Ginkgo biloba L. Jour. Kor. For. Soc. 38:1-12
50. 임경빈, 권기원, 이경재. 1978. 소나무 천연집단의 변이에 관한 연구(Ⅵ)-명주, 울진 수원소나무집단의 차대의 유전변이-. 한국임학회지 38:33-45
51. 임경빈, 이경재. 1978. 소나무 천연집단의 변이에 관한 연구(Ⅶ)-봉화, 양주집단의 침엽 및 재질형질-. 한국임학회지 40:1-18
52. 임경빈, 안경용. 1978. 독일가문비나무의 삽수발근의 해부학적 연구. 한국조경학회지 6(2)25-28
53. 임경빈. 1978. 남산공원수림의 피해상태와 그 대책에 관한 연구. 서울특별시. 134pp
54. 임경빈. 1978. 지리산국립공원 식물자원조사. 건설부. 220pp
55. 임경빈. 1979. Ilex속 수목의 유전변이의 분석. 한국임학회지 42:1-38
56. 임경빈, 이경재. 1979. 소나무 천연집단의 변이에 관한 연구(Ⅷ)-인제, 정선, 삼척집단의 차대의 유전변이-. 한국임학회지 43:20-30
57. 임경빈, 이경재. 1979. 소나무 천연집단의 변이에 관한 연구(Ⅸ)-廣州, 제천, 보은, 무주, 구례, 제주집단의 침엽 및 재질형질-. 한국임학회지 44:1-25
58. 손두식, 임경빈. 1979. Populus glandulosa Uyeki에 유사한 교잡종의 엽특성. 한국임학회지 45:1-10
59. 임경빈, 노의래. 1979. 소나무의 유전력에 관한 연구(Ⅰ). 한국임학회지 45:74-82
60. 임경빈. 1979. 임지의 경제적 이용 및 광산촌 녹화에 관한 연구. 대한석탄공사 용역보고서. 83pp
61. 임경빈, 조재명 등 10인. 1979. 펄프용재림조성사업타당성조사. 한국임학회보고서. 335pp
62. 임경빈, 박인협, 이경재. 1980. 경기도 지방 적송림의 식물사회학적 연구. 한국임학회지 50:56-71
63. Yim, K.B. 1980. Man, Forests and Environment-A new forest policy-. East-West Environment and Policy Institute. Hawaii. 20pp
64. 임경빈, 이경재, 김용식. 1981. 솔잎흑파리 피해 적송림의 생태학적 연구(Ⅰ). 한국임학회지 52:58-71
65. 임경빈, 이경재, 박인협. 1981. 솔잎흑파리 피해 적송림의 생태학적 연구(Ⅱ). 한국임학회지 54:49-59
66.임경빈, 김갑덕, 이경재, 김용식, 권태호, 박인협, 김갑태, 이승호, 박효섭. 1981. 15년생 낙엽송 임분의 성장 및 생산구조. 임산에너지 1(2):15-29
67. Yim, K.B., Y.S. Kim, and K.J. Lee. 1981. The variation of Natural Population of Pinus densiflora S. et Z. in Korea. Korean Journal of Breeding 13(2): 139-144
68. 임경빈, 이경재, 권태호, 박인협. 1982. 리기다소나무 인공조림지의 물질생산량에 관한 연구. 임산에너지 2(2):1-12
69. 임경빈. 1983. 삼림 Biomass 연구. 임산에너지 3(2):15-29
70. 임경빈. 1984. 설악산의 이용과 관리. 설악산(강원도 설악산 학술조사보고서). 81-109
71. 임경빈. 1985. IUFRO양묘분과학술회의참석보고. 한국양뵤협회 제 13호. 30-35
72. Yim, K.B. 1986. Nursery technology of pine seedling production in Korea. Proc. Int. Sym. On Nursery management Practices for the southern pines. Aug. 4-9. 1985. Auburn Univ. and IUFRO. 53-202-03. 58-63pp
73. 임경빈, 김용식, 김갑태, 김준선. 1988. 치악산 국립공원지역의 현존식생과 녹지자연도 사정에 관한 연구. 응생지 2(1):9-18
74. 임경빈. 이경재, 김갑태, 오구균. 1988. 치악산 국립공원의 관리개선방안. 응생지 2(1):86-104
75. 임경빈. 1989. 정이품송 수세 및 향후 보호대책. 문화재 22호. 문화재관리국 204-231
76. 임경빈. 1989. 산림자원조성의 효율적 추진방안. 한국임정발전심포지움. 산림청 임업연구원
77. 임경빈. 1989. 재배 왕벚의 추정 양친과 교잡종에 대한 유전학적 연구(Ⅰ). 원광대학교 논문집. 제 23의 2집 387-420
78. 임경빈, 김준선, 김갑태. 1989. 가야산국립공원 지역의 현존식생 및 녹지자연도. 응생지 3(1):1-15
79. 임경빈, 김용식, 권태호. 1989. 가야산국립공원의 관리개선방안. 응생지 3(1):114-134
80. 임경빈. 1990. 삼림자원조성사의 수종별 분석. 제지계 12월호 12-24
81. 임경빈. 1991. 환경오염과 삼림. 제지계. 1991. 5월호(통권 224호). 14-23
82. 임경빈. 1991. 고기에 보이는 식목. 임우회 창설 15주년 특집호
83. 임경빈. 1993. Breeding of Asiatic Poplar. 전북대 논문집 35집 자연과학원. 101-111
84. 이경재, 임경빈, 조재창, 류창희. 1990. 속리산 삼림군집구조에 관한 연구(I) -소나무림 보존계획-. 응생지 4(1):23-32
85. 김용식, 임경빈. 1991. 지리산 국립공원지역내 화엄사 계곡의 식물상. 응생지 5(1):1-8
86. 임경빈(연구책임자). 1992.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가입대책연구. 산림청 1-199
87. 임경빈. 1992. 포플러 조림사. 포플러 9호. 42-52
88. 임경빈, 김갑태, 이경재, 김준선. 1993. 소백산 비로봉지역의 산림군집구조에 관한 연구-주목림-. 응생지 6(1): 154-161
89. 임경빈, 이경재, 김갑태. 1993. 소백산국립공원의 관리 개선방안. 응생지 7(1):58-71
90. 임경빈. 1993. 아까시나무 논고, 아까시나무 연구 발표회논문집. 경북대학교 농업과 학기술연구소 1-21
91. 임경빈. 1994. 생물다양성에 관한 고찰. 국립공원. 1994. 춘계호 60호 30-39
92. 임경빈. 1994. 松(玟) コリフナ 7(1) Koreana. 冬季號 68-71. 한국국제교류재단刊
93. 임경빈, 김용식, 전승훈, 전정일. 1994. 덕유산국립공원의 관속식물 상. 7(2):91-103
94. 임경빈, 김용식, 전승훈, 전정일, 강기호. 1994. 덕유산국립공원 지역내 두문산 부근의 소택지 식생. 응생지 7(2):104-111
95. 임경빈, 김용식, 전승훈, 김선희, 김휘. 1994. 덕유산국립공원내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의 보전실태. 응생지 7(2):112-117
96. 임경빈, 최완용. 1994. 임목집단의 유전연구. 임목육종연구소 세미나 발표집 제 2집 232-250
97. 임경빈. 1994. 서울 정도 600주년에 즈음한 서울 도시림의 역사적 배경. ‘94임업과학심포지움 논문집. 서울대학교 임업과학연구소 1-23
98. 임경빈 외 5인. 1994. 지리적으로 격리된 모감주나무의 DNA 변이 임목육종연구소 연구보고 30:93-98
99. 임경빈, 최완용. 1995. 수형목선발. 임목육종연구소 세미나 발표자료집 제 3집. 1-30.
100. 임경빈, 최완용. 1995. 임목집단의 유전연구에 관하여. 임목육종연구소 세미나 발표자료집 제 3집. 123-148
101. 임경빈. 1995. 1930년대의 포플러에 대한 인식. 포플러 12호 16-22
102. 임경빈. 1995. 우리나라 산림의 변천과 전망, 한반도 자연생태계의 변천에 관한 학술세미나논문집. 1995. 8. 14, 장소: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주최: 한국환경 기술개발원, 후원: 환경부, 한국자연보존협회. 11-70
103. 임경빈. 1995. Nested Design을 이용한 삼림수목자연집단의 형질변이분석, 임목육종연구소 세미나 발표자료집 제 4집 25-49
104. 일정시대의 민유림 양묘사업. 1996. 한국양묘협회지 1995. 12. 동권 23호. 27-37 한국양묘협회
105. 임경빈. 1996. 中國新彊 포플러고. 포플러. 한국포플러위원회. 52-56
106. 임경빈 외 3인. 1995. 오대산국립공원 동대산지역의 사면․해발고에 따른 식물 군집구조. 환경생태학회지 9(2):133-146
107. 임경빈 외. 1997. 희귀수종 모감주나무 자생집단의 잎의 형태적 특성, 식생특성 및 유전변이. 한국임학회지 86권 2호:167-176
108. 임경빈 외. 1997. 제도소금사목(전). 임정연구 29호:68-78. 임정연구회 발행
109. 임경빈 외. 1997. 제도송금사목(후). 임정연구 30호:110-129. 임정연구회 발행
110. 임경빈, 최완용, 탁우식. 1998. 주요 先進國의 사례를 고려한 우리나라 種子의 産地區分 方案. 임목육종연구보고. 34:
(2) 국외전문학술지 발표논문
1. Yim, K.B. 961. Air-layering of lodgepole pine and origin of adventitious roots. Forest Science 7(3):227-231
2. Yim, K.B. 1963. Sensitivity of pine seed to neutron. gamma-and X-ray irradiation. proceedings of the world consultation of Forest Genetics and Tree Improvement, Stockholm. Aug. 1963. FAO. Vol.1:1-9
3. Yim, K.B. 1963. On the fertilization in the crossing of Pinus rigida with P. taeda, P. radiata and P. elliottii. World Consultation of Forest Genetics and Tree Improvement. Stockholm. Aug. 1963. FAO/FORGEN 63. 9pp
4. Yim, K.B. 1963. Karyotype analysis of Pinus rigida. Hereditas 49:274-276
5. Yim, K.B. 1963. On the fertilization in the crossing of Pinus rigida with P. taeda, P. radiata and P. elliottii. Proceedings of the World Consultation of For. Genetics and Tree Improvement, Stockholm. Aug. 1963. FAO Vol. 1:1-10
6. Yim, K.B. 1964. Sensitivity of pine seed to neutron, gamma-ray and X-ray irradiation. Advancing Frontiers of Plant Sciences 9:217-234. Institute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and Culture. New Delhi. India
7. Yim. K.B. 1967. A Study on forest management of some economic tree species in Korea. Research Report. 277pp (submitted to USOM)
8. Yim, K.B. 1971. Forestry education and training in the Republic of Korea. World Consultation on Forestry Education and Training. Stockholm. Sept.-Oct. 1971. 16pp
9. Yim, K.B. 1972. Differences of resin canal number of Pinus thunbergii Parl. in relation to geographic location. IUFRO. Genetic meet., Tokyo. Oct. 1972. 7pp
10. Yim, K.B. 1973. Present status and some problems of forest tree seeds in Korea. Proceedings of the World Consultation on seed Problems. Bergne. Norway. Vol. Ⅱ. No 30. 12pp
11. Yim, K.B. 1974. Forestry education in the Republic of Korea. Second Congress of IUSF. Aug. 1974. Helsinki : 43-58
12. Yim, K.B. 1979. Ilex in Korea. Abstracts of Papers, The Pacific Science Association, 14th Pacific Science Congress, USSR. Khabarovsk. Aug. 1979:26-27
13. Yim, K.B. and K.J. Lee. 1980. Alteration of endogenous growth substances in cole-moist stratified seeds of Ginkgo biloba L. IUFRO proceedings on Int. Symposium on Forest Tree Seed Storage 16. 7pp Canada, Ontario
14. Yim, K.B. 1980. Pines in Korea. Proceedings of the Symposium on “Scots Pine Forestry of the Future”. Kornik, Poland. 29. Sept.-5. Oct., 1980. 13pp
15. Yim, K.B. 1981. The variation of natural population of Pinus densiflora S. et Z. in Korea. Ⅷ international Botanical Congress, Sydney, Australia, Aug. 1981. Int. Union of Biological Sciences. 274pp
16. 任慶彬. 1981. 1980年代の韓國の林業. 林業技術 466:10-13 (日本)
(3) 대학학술지 발표논문
1. 임경빈. 1956. 松類의 삽목발근에 관한 연구. 서울대논문집(자연과학계) 3:35-48
2. 임경빈. 1956. 송백류의 삽목에 관한 연구. 서울대 농대 개교 50주년기념 논문집: 54-69
3. Yim, K.B. 1958. Studies on the rooting of conifer cuttings. M.S. Thesis of the Univ. of Minnesota. 63pp(석사학위논문)
4. Yim, K.B. 1961. Response of foliage spray of urea and etiolation treatment on rooting of Pinus rigida cuttings. Seoul National Univ. J. Biology and Agriculture Series 10:69-74
5. Yim, K.B. 1962. On the rooting of the cuttings of two conifer species. Suwon Forestry Journal 5:12-21
6. Yim, K.B. 1962. Rooting cuttings of pitch pine(Pinus rigida Mill). Seoul University Journal. Biology and Agriculture Series 11:98-108
7. Yim, K.B. 1962. Influence of light on the tree seed germination. Research Bull. Seoul University Forests 1:30-37
8. Yim, K.B. 1963. On the fertilization in the interspecies crossing of Pinus rigida x P. taeda, P. rigida x P. radiata and P. rigida x P. elliottii. Seoul Univ. Jour. Bio. and Agr. Series(B) 13:9-19
9. 임경빈. 1968. 山地別로 본 적송종자의 熱中性子 조사에 대한 감수성. 서울대농대 연습림 보고 5:147-158
10. 임경빈. 1969. 해송집단의 침엽수지도 數에 의한 분석. 서울대 (농생계)20:38-52
11. 임경빈. 1969. 남부 도서지방에 분포한 해송집단의 침엽조직에 의한 분석. 서울대 농대 연습림보고 6:77-86
12. 임경빈. 1969. 일본산 적송의 산지시험 – 적송의 조림적 가치 및 시업기술의 문제점-. 서울대 농대 연습림보고 6:87-117
13. 임경빈. 1969. 조림용 수종의 양묘기술실태 및 묘목 형질에 대한 연구. 서울대농대 연습림보고 5:1-44
14. 임경빈. 1976. 충남 柑城里의 변이체 밤나무. 서울대 농대 연습림보고 12:51-66
15. 임경빈. 1976. 함양대관림. 서울대 농대 연습림 보고 12:91-97
16. 임경빈, 이경재. 1980. 濕積處理에 의한 은행나무 종자의 생장물질의 변화. 서울대 농대 연습림보고 16:10-16
17. 임경빈. 1980. 우리나라에 있어서의 방크스 소나무의 성장과 조림기술 체계. 서울대 농대 연습림보고 16:62-74
18. Yim, K.B. 1980. Pines in Korea. Bull. Seoul. Nat. Univ. Forests 16:87-100
19. 임경빈, 김갑덕, 이경재, 권태호. 1981. 낙엽송조림지의 생산구조에 관한 연구. 서울대 농대 연습림보고 17:31-37
20. 임경빈, 김갑태, 이경재. 1981. 팔달산공원 식생의 생태학적 연구. 서울대 농대 연습림보고 17:62-75
21. 임경빈, 김창호. 1992. 서울 남산의 산림식생. 동국논총. 제 31집. 자연과학편. 동국대학교 91-114
22. 임경빈, 김창호. 1996. 오대산 전나무림의 분포형식. 동국논총. 제 35집. 자연과학편. 동국대학교 135-146
2. 논 설
1. 북구제국의 임업교육. 1957. 육림 15, 16, 13pp육(상). 1958. 육림 7:10-15
2. 북구제국의 임업교육(상). 1958. 육림 7:10-15
3. 북구제국의 임업교육(하). 1958. 육림 8:21-25
4. 리기다소나무의 조림전망. 1959. 산림보호 59:14-22
5. 삽목에 있어서의 식물호르몬의 사용. 1960. 신농업기술. 향문사:320-326
6. 접목의 실체. 1960. 신농업기술. 향문사. 240-247
7. 임업부흥의 僬急한 과제. 1963. 세대 8:137-143  초
8. 동남아지방의 삼림사정. 1964. 그린월드(임업세계) 1(1):25-32
9. 보장산 사업구 경영안을 중심으로 해서. 1964. 그린월드 11:6-24
10. 한국의 조림수종. 1965. 그린월드 2(1):10-18
11. 광복 20년의 산림(조림). 1966. 임업계 창간호:33-38
12. 낙엽송론. 1966. 임업계 1(2):17-21
13. 잣나무론. 1966. 임업계 9:45-51
14. 임업의 근대화. 1966. 서울대학신문 4월4일
15. 韓國の林業現況 1967. 山林 998. 7pp(大日本山林會刊)
16. 연료림조성 (1). 1968. 산림보호 31:31-34
17. 연료림조성 (2). 1968. 산림보호 32:29-37
18. 연료림조성 (3). 1968. 산림보호 34:25-30
19. 연료림조성 (4). 1968. 산림보호 35:25-30
20. 낙엽송 조림상의 문제점. 1968. 산림보호 36:26-32
21. 밤나무재배. 1968. 산림보호 38:30-39
22. 소나무론(1). 1968. 임업계 13:33-38
23. 소나무론(2). 1968. 임업계 15:37-43
24. 산지개발에 대한 항구적 계획수립. 1968. 한국임학회연구보고 161pp(共論著)
25. 농업근대화를 위한 종합적연구. 1968. 서울대부설 농과연보고. 120pp(共論著)
26. 조림사업의 採算문제. 1970. 그린월드 1:22-32
27. 임업과학의 효용과 전망. 1971. 세대 4:106-111
28. 세계 주요국의 임업사정. 1971. FAO한국협회. 252pp(共論著)
29. 풍치림의 미와 그 필요성(1). 1972. 산림 76:23-26
30. 풍치림의 미와 그 필요성(2). 1972. 산림 77:28-34
31. 세계임업사정. 1972. FAO한국협회. 22pp(共論著)
32. 풍치림조성의 당위와 그 실태. 1972. 국회보 122:36-42
33. 도시가로수의 보호. 1973. 도시문제 3:41-53
34. 도시미화와 가로수의 조경. 1974. 도시문제. 대한지방행정공제회:40-51
35. 우리나라의 조림수종. 1975. 산림 110:36-45
36. 조기수확을 위한 임지비배. 1975. 현대농예 4:30-33
37. 도시공원과 녹지의 속성녹화방안. 1975. 도시문제. 3:19-32
38. 한국の 임업. 1975. 산림 10월호(대일본산림회간)
39. 임업종자문제. 1976. 한국양묘협회지 4:19-25
40. 산림과 자연보호. 1976. 자연보호 13:1-4
41. 자연보호와 임업. 1977. 한국임학회지 35:65-69
42. 숲은 문명의 요람. 1977. 조선일보 11월 4일
43. 산림과 인간성. 1977. 서울신문 4월 5일
44. 자연보호의 本流. 1977. 자연보호세미나 한국임학회 :3-10
45. 임업자원조성의 원리와 실체. 1977. 산지개발 신전략세미나. 용인자연농원: 17-39
46. 자연과 인간생활. 1978. 제3회 공원관리요원 세미나 교재. 국립공원협회: 55-62
47. 조림육종기술의 진보와 전망. 1979. 한국임학회지 44:54-69
48. 스웨덴의 묘포경영과 묘목생산. 1979. 한국양묘협회지 7:5-11
49. Housrath의 삼림미론(1)(2). 1980. 국립공원 14:15
50. 산림盜伐방지와 연료대책. 1980. 지방행정 5:20-25
51. 대체에너지원으로서의 임업생산물 및 이의 에너지화연구의 필요성(임경빈, 김갑덕, 이돈구). 1981. 임산에너지 1(1):26-29
52. 미국의 폿트양묘. 1981. 한국양묘협회지 9:5-11
53. 森林資源の 造成. 1981. 林業技術 : 10-13(日本)
54. 산림과 환경의 새로운 의미. 1981. 광장 2:46-49
55. 활엽수림의 보육(1). 1982. 산림 192:58-63
56. 활엽수림의 보육(2). 1982. 산림 192:42-47
57. 활엽수림의 보육(3). 1982. 산림 194:51-56
58. 생물권보존지역의 개념. 1982. 국립공원 21:29-33
59. 임업입지비교론(1). 1983. 산림 214:37-42
60. 임업입지비교론(2). 1983. 산림 215:39-44
61. 임업입지비교론(3). 1983. 산림 216:57-63
62. 미국의 국립공원-체제, 관리, 이용의 측면. 1983. 국립공원 23:22-26
63. 미국국립공원의 보호관리 정책. 1983. 국립공원 25:3-15
64. 환경임업(1). 1984. 산림 217:41-46
65. 환경임업(2). 1984. 산림 218:40-45
66. 환경임업(3). 1984. 산림 219:44-49
67. 환경임업(4). 1984. 산림 220:44-49
68. 환경임업(5). 1984. 산림 221:37-43
69. 산림묘목의 동해. 1984. 한국양묘협회지 12:5-15
70. 산림자원을 보는 안식의 흐름. 1984. 국립공원 26:21-25
71. 나무심기와 국가부강. 1984. 서울신문 3월 24일
72. 소나무조림문제. 1984. 奉化郡 小川面 回龍里(赤松林地). 1984. 전국 조림가 산림 세미나강론집. 성창임월개발주식회사: 19-33
73. 자연경관의 광역보존. 1985. 문화재보존. 문화재관리국: 3-10
74. 자연공원의 관리와 보호. 1985. 자연보호 8(5): 12-15
75. 한라산천연보호구역의 이용과 보호. 1985. 제주도학술조사보고서. 122-174
76. 자연생태계보존을 위한 LAC체계. 1986. 국립공원 32:3-11
77. 장산숲과 푸무실못숲 조사보고. 1986. 문화재국. 16pp.
78. 최근 외국양묘실태 논고. 1986. 한국양묘협회지 14:9-15
79. 한국에 있어서의 도토리 가공과 저장에 관한 연구 논평. 1986. 한국식문화학회지 1(1):67-85
80. 제주도의 식생산고. 1987. 봉림 창간호: 95-109 원광대학교 임학회지
81. 산림자원조성의 효율적 추진방안. 1989. 산림 286:14-17
82. 숲과 수. 1989. 산림경영 5월호:17-20
83. 미국 사시나무 논고. 1992. 포플러. 한국 포플러위원회 간. 9:52-75
84. 임수와 천연기념물. 1992. 봉림 6집:9-28 원광대학교 임학과 회지
85. 古記에 보이는 식목. 1992. 임우회창 립 15주년 기념특집 16-30
86. 산림종묘기술탐방. 1993. 한국양묘협회지 21:7-14
87. 삼림작업론(1). 1993. 산림경영 91:13-17
88. 삼림작업론(2). 1993. 산림경영 92:14-17
89. 삼림작업론(3). 1993. 산림경영 93:17-20
90. 삼림작업론(4). 1993. 산림경영 94:16-26
91. 삼림작업론(5). 1993. 산림경영 95:13-16
92. 삼림작업론(6). 1994. 산림경영 96:20-24
93. 治山治水 始源考. 1994. 산림경영 97:20-24
94. 대목과 접수와의 관계. 1994. 분재시대. ㈜ 한국분재조합. 연말호:46-38
95. 우리나라 숲의 변천과 그 미래. 1995. 동아환경신문. 1995. 9. 4 제4면
96. 우리나라 숲의 역사적 의의와 미래(1). 1995. 산림 356:30-40
97. 우리나라 숲의 역사적 의의와 미래(2). 1995. 산림 357:49-63
98. 우리나라 숲의 역사적 의의와 미래(3). 1995. 산림 358:26-43
99. 우리나라 숲의 역사적 의의와 미래(4). 1995. 산림 359:36-47
100. 우리나라 숲의 역사적 의의와 미래-광복이전-. 1995. 임정연구 26:49-77
101. 강원도 유망수종-아카시아. 1996. 월간태백 4월호 106:56-59
102. 나무, 숲 그리고 물. 1996. 임업연수정보 제2호(여름호) 106:56-59
103. 녹화는 되었으니 이제부터는 1996. 임정연구. 6월호(제27호). 107-120
104. 우리말 어원으로 된 일본수목 명칭고. 1996. 산림 12월호. 371:48-57
3. 저 서
1. 수풀만들기(조림학)(상). 1953. 豊文社. 155pp
2. 수풀만들기(조림학)(하). 1953. 豊文社. 128pp
3. 조림지식. 1954. 仁美출판사. 360pp
4. 수풀만들기(상). 1958. 문교부국정교과서. 대한교과서주식회사. 149pp
5. 수풀만들기(하). 1958. 문교부국정교과서. 대한교과서주식회사. 128pp
6. 임학개론. 1960. 一潮閣. 260pp(공저)
7. 임업(1). 1962. 어문각. 369pp(공저)
8. 농업대사전. 1962. 학원사. 1422pp(공저)
9. 임업실무개요. 1963. 한국농림도서출판사. 735pp(공저)
10. 조림보호. 1964. 농업계고등학교용(문교부). 대한교과서주식회사. 241pp
11. 육림기술(D.M. Smith. The Practice of Silviculture. John Wiley Co.). 1964. 
 어문각. 266pp(번역서)
12. 포플러 재배/ 1965. 어문각. 221pp
13. 산림토목. 1965. 농업고등학교용(문교부). 대한교과서주식회사. 192pp
14. 유용식물번식학(H.T. Hartmann and D.E. Kester. Plant Propagation. 
 Prentice-Hall Inc.). 1965. 대한교과서주식회사. 767pp (번역서)
15. 임업사전. 1966. 농립신문사 출판부. 722pp
16. 조림학원론. 1968. 향문사. 280pp
17. 농업일반. 1969. 인문계고등학교(검정교과서). 교학사. 278pp(공저)
18. 임학개론. 1970. 향문사. 341pp(공저)
19. 농업유전학. 1971. 향문사. 301pp(공저)
20. 농업전서. 1971. 향문사. 600-621(공저)
21. 원색과학대사전(식물편). 1972. 학원사. 566pp(공저)
22. 생활기술용어집. 1973.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26ㅐpp
23. 특용수 재배학. 1975. 향문사. 476pp
24. 조림과 농촌임업. 1975. 마을문고본부. 200pp
25. 나무백과(1). 1977. 일지사. 352pp
26. 삼림의 역사(by Michel Deveze. Histoire des Forests. Presses Universitaires de France). 1978. 중앙신서. 188pp(번역서)
27. 한국임학회 창립20주년사. 1979. 한국임학회. 301pp(집필 및 편집대표)
28. 임업. 1980. 농업계고등학교용(문교부). 국정교과서주식회사. 182pp
29. 임학개론. 1981. 한국방송통신대학 교재. 서울대학교출판부. 413pp(공저)
30. 조림. 1981. 농업계고등학교 국정교과서. 대한교과서주식회사. 289pp
31. 나무백과(2). 1982. 일지사. 288pp
32. 식물의 번식. 1983. 대한교과서주식회사. 824pp
33. 임경빈 인생잡기(상). 1984. 210pp
34. 현대한국수상록(35). 1984. 금성출판사. 378pp(공저)
35. 新稿 조림학원론. 1985. 향문사. 481pp
36. 나무백과(3). 1988. 일지사. 445pp
37. 조림학본론. 1991. 향문사. 347pp
38. 천연기념물(식물편). 1993. 대원사. 542pp
39. 우리 숲의 문화. 1993. 광림공사. 309pp
40. 삼정 농업유전학. 1993. 향문사(공저)
41. 나무의 세계. 1993. 일지사 47pp
42. 나무, 그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1993. 산과 한국인의 삶(최정호편). 
 나남. 225-252(공저)
43. 임경빈 외. 1994. 문화재대관(상). 문화재관리국
44. 임경빈 외. 1995. 참나무. 임목육종연구소. 187pp
45. 온산시초. 1995. 108pp(임경빈 편저)
46. Trees. 1995. Asia/Pacific cultural centre for UNESCO. 66pp(영문 공저)
47. 소나무. 1995. 대원사. 143pp
48. 임목육종 사십년. 임경빈(감수 및 집필). 1996. 임목육종연구소 간행. 535pp(공저)
49. 한국의 식물. 임경빈 외. 1996. 계몽사. 215pp(공저)
50. 숲속의 문화 문화속의 숲. 임경빈 외. 1997. 열화당. 262면(공저)
51. 조경수30년사. 임경빈 외. 1996. 한국조경수협회 발간(감수 및 집필). 557pp
52. 한국의 환경50년사. 임경빈 외. 1996. 한국환경기술개발원 발행. 588pp
53. 나무백과(4). 임경빈. 1997. 일지사. 310pp
54. 나무백과(5). 임경빈. 1997. 일지사. 324pp
55. 자연 속의 인간, 푸른마을을 꿈꾸는 나무(상). 1998. 5. 중앙M&B. 247pp
56. 자연 속의 인간, 푸른마을을 꿈꾸는 나무(gk). 1998. 5. 중앙M&B. 218pp
57. 이재입학논설집. 1998
58. 임경빈교수의 자연탐방. 1998. 광일문화사
59. 나무이야기. 감수 및 집필(공저). UNESCO 아세아문화센터. 일지사 번역 간행. 1998. 64pp
4. 숲 탐방 기행문
1. 미네소타에서 플로리다까지 (1). 1958. 육림 26:26-33
2. 미네소타에서 플로리다까지 (2). 1958. 육림 27:36-43
3. 미네소타에서 플로리다까지 (3). 1958. 육림 28:24-32
4. 스웨덴 일기(상). 1964. 상록 13:169-184
5. 스웨덴 일기(하). 1964. 상록 14:110-146
6. 단양 가는 길. 1968. 임업계 1570-72
7. 울릉도의 산과 나무를 찾아서. 1969. 산림보호 50:73-78
8. 울릉도의 산과 나무를 찾아서. 1969. 산림보호 51:54-61
9. 스웨덴의 77. 농림신문 7월 11일
10. 북구라파 임업기행 (1). 1975. 산림 109:81-88
11. 북구라파 임업기행 (2). 1975. 산림 111:84-91
12. 북구라파 임업기행 (3). 1975. 산림 112:86-94
13. 북구라파 임업기행 (4). 1975. 산림 113:68-77
14. 북구라파 임업기행 (5). 1975. 산림 115:87-92
15. 북구라파 임업기행 (6). 1975. 산림 116:77-83
16. 오대산기행 ⓵. 1977. 농림신문 5월 23일
17. 오대산기행 ⓶. 1977. 농림신문 5월 30일
18. 오대산기행 ⓷. 1977. 농림신문 6월 6일
19. 오대산기행 ⓸. 1977. 농림신문 6월 13일
20. 오대산기행 ⓹. 1977. 농림신문 6월 20일 7면
21. 오대산기행 ⓺. 1977. 농림신문 6월 27일
22. 오대산기행 ⓻. 1977. 농림신문 7월 4일
23. 오대산기행 ⓼. 1977. 농림신문 7월 18일
24. 오대산기행 ⓽. 19임업. 1972. 상록 85:35-37 
25. 오대산기행 ⓾. 1977. 농림신문 7월 25일
26. 오대산기행 ⑪. 1977. 농림신문 8월 1일
27. 오대산기행 ⑫. 1977. 농림신문 8월 7일
28. 오대산기행 ⑬. 1977. 농림신문 8월 14일
29. 오대산기행 ⑭. 1977. 농림신문 8월 21일
30. 오대산기행 ⑮. 1977. 농림신문 8월 28일
31. 스웨덴의 국립공원. 1978. 국립공원 10:33-36
32. 소련, 하바로프스크기행. 1979. 국립공원 14:23-25
33. 동경의 자연교육원. 1980. 국립공원 16:22-25
34. 하와이여행기. 발이 달린 무지개 (상). 새마을 1:97-99
35. 하와이여행기. 발이 달린 무지개 (중). 1981. 새마을 2:97-99
36. 하와이여행기. 발이 달린 무지개 (하). 1981. 새마을 3:98-100
37. 호주의 국립공원. 1981. 국립공원 19:25-30
38. 다도해기행(1). 1982. 국립공원 22:43-51
39. 다도해기행(2). 1983. 국립공원 24:45-49
40. 미국 국립공원 (상). 1983. 국립공원 24:44-49
41. 미국 국립공원 (하). 1983. 국립공원 25:42-47
42. 장엄한 대자연, 그랜드캐년. 1983. 여성동아 6:699
43. 스모키산국립공원. 1983. 국립공원 24:27-29
44. 자랑스러운 소백산. 1984. 국립공원 26:38-40
45. 거문도기행. 1985. 국립공원 31:36-40
46. 국립공원 치악산. 1985. 국립공원 31:7-11
47. 유럽경관기행, 이태리편. 1988. 환경과 조경. 11/12월호. 132-137
48. 유럽경관기행, 서독편. 1988. 환경과 조경. 5/6월호. 90-95
49. 유럽경관기행, 스위스편. 1989. 환경과 조경. 1/2월호. 96-101
50. 용정문차. 1990 茶心. 봄호. 60-66
51. Kew식물원. 1991. 환경과 조경.
52. 나무, 숲. 국립공원/홍도의 자연. 1995. 국립공원 여름호. :89-93
 
5. 나무 수필
1. 과학화한다는 것은(상). 1959. 육림 28:38-44
2. 과학화한다는 것은(하상). 1959. 육림 29:48-54
3. 自然의 限界. 1962. 서울대학신문 11월 22일
4. 미스 K 및 Y 그리고 도시락. 1964. 농대신문 11월 5일
5. 대학생에게 보내는 편지. 1964. 상록(서울농대학생지) 13:21-25
6. 고향과 대포집. 1965. 영남일보 2월 5일
7. 낙엽수. 1965. 신동아:190-193
8. 나뭇가지에 바람이(詩). 1969. 대구농림교우지
9. 壽城時節. 1970. 대구농림교우지
10. 誤認. 1971. 세대 8월호. 97:144-145
11. 白鹿의 노래. 1972. 산림 84:61
12. 국토를 하나의 생명체로. 1975. 새농민 1:80-=82
13. 지나간 날의 벌들. 1975. 양봉계 :16-20
14. 연구실 窓邊의 雜念. 1976. 서울대학신문 9월 6일
15. 나무백과(나무隨想). 1976. 조선일보. 101회 연재. (제1회 3월 14일-제101회 
 8월 20일)
16. 李白 詩의 소재가 된 나무들. 1977. 산림 133:90-93
17. 산. 1977. 산림 36:89-91
18. 단맛. 1977. 양봉계 2:19-21
19. 잊혀지지 않는 일. 1977. 월간 중앙 6:64-67
20. 월정사의 밤. 1978. 신동아1. 4pp
21. 月精寺の夜. 1978. 亞細亞公論 7(8):219-221(日本文)
22. 농촌을 지키는 사람들. 1979. 嶺友俱樂部 12:132-133
23. 나무는 아프다. 1979. 샘터 1:60-61
24. 소나무이야기. 1979. 뿌리 깊은 나무 10:132-136
25. 나무의 靈과 祭祀.1980. 과학과 기술 1:45
26. 봉사하는 여성. 1980. 향나무(수원영복여중고 교지) 9:04-105
27. 나무에 맡긴 나의 인생. 1980. 샘터 1월호 28:20-21
28. 푸른나라 만들자. 1980. 밀물 4:12-14
29. 나무순례(1). 느티나무. 1980. 새농민 3:76-78
30. 나무순례(2). 살구나무. 1980. 새농민 4:97-99
31. 나무순례(3). 오동나무. 1980. 새농민 5:88-90
32. 나무순례(4). 이깔나무. 1980. 새농민 6:130-132
33. 나무순례(5). 느릅나무. 1980. 새농민 7:92-94
34. 나무순례(6). 상수리나무. 1980. 새농민 8:97-99
35. 나무순례(7). 엄나무. 1980. 새농민 9:78-80
36. 나무순례(8). 굴피나무. 1980. 새농민 10:80-82
37. 나무순례(9). 호랑가시나무. 1980. 새농민 11:137-139
38. 나무순례(10). 소나무. 1980. 새농민 12:135-137
39. 나무순례(11). 구상나무. 1980. 새농민 1:122-124
40. 나무순례(12). 은행나무. 1980. 새농민 2:91-93
41. 나무순례(13). 사시나무. 1980. 새농민 3:89-91
42. 나무순례(14). 차나무(상). 1980. 새농민 4:175-177
43. 나무순례(15). 차나무(하). 1980. 새농민 5:100-102
44. 나무순례(16). 전나무. 1980. 새농민 :100-102
45. 나무순례(17). 녹나무. 1980. 새농민 8:67-69
46. 나무순례(18). 자귀나무. 1980. 새농민 9:76-78
47. 나무순례(19). 나무백일홍. 1980. 새농민 10:147-149
48. 나무순례(20). 나한백. 1981. 새농민 11:139-141
49. 나무순례(21). 산사나무. 1981. 새농민 12:91-93
50. 春蘭(詩). 1981. 난 12. 한국난협회:30
51. 백두산 원시림 속에. 1981. 샘터 3:20-21
52. 이성적 마음가짐. 1981. 샘터 11월호 141:98
53. 나무를 심는다. 1981. 밀물. 3:8-10
54. 나의 임학출발. 1981. 임우회보(서울임우회) 42-47
55. 전설이 있을 우거진 숲을 가꾸자. 1982. 과학마을 4. 韓國科技總:35
56. 아름답다는 것. 1982. 여성중앙 2:226-227
57. 연구실 창가의 화분들. 1982. 峨山 17:87-89
58. 빼앗긴 것, 미처 생각 못한 것. 1982. 국4립공원 22:1pp
59. 수정 같은 눈망울. 1983. KBS여성백과 6:87
60. 숲의 향기를 마시며. 1983. 열매 8:104-108
61. 생각나는 일들. 1983. 건강 2:134-136
62. 월계수로 된 데프니. 1983. 건강 4:123-124
63. 건강을 먹는다. 1983. 건강 6:120-121
64. 삼림욕의 놀라운 효과. 1983. 건강 7:8-10
65. 빗소리. 1983. 건강 8:107-108
66. 건강한 환경. 1983. 건강 9:10-12
67. 맑은 물 깨끗한 공기. 1983. 건강 10:8-10
68. 집안서 가꾸는 자연. 1984. 서울대학교 동창회보 74-5
69. 여유 있는 삶. 1984. 샘터 6:23
70. 기다리자 익을 때까지. 1984. 광장 131:18-21
71. 추위에도 꽃피우는 늘 푸른 나무. 1984. 어머니 책 1:64-69 웅진출판(주)
72. 남쪽의 자연. 1984. 국립공원 27-5
73. 잊을 수 없는 사람들. 1984. 한국경제신문
74. 서울광장. 1984. 서울신문. 1984. 3. 24일자.
75. 나무이야기(매화나무). 1984. 새농민 1:134-137
76. 나무이야기(동백). 1984. 새농민 2:120-123
77. 나무이야기(복숭아나무). 1984. 새농민 3:114-117
78. 나무이야기(차나무). 1984. 새농민 4:124-127
79. 나무이야기(진달래). 1984. 새농민 5:166-169
80. 나무이야기(버드나무). 1984. 새농민 6:162-165
81. 나무이야기(잣나무). 1984. 산림 224:73-76
82. 나무이야기(가시나무). 1984. 산림 225-77-80
83. 나무이야기(복자기나무). 1984. 산림 226:65-68
84. 나무이야기(귤나무). 1984. 산림 227:67-71
85. 나무이야기(눈잣나무). 1984. 산림 228:72-78
86. 나무이야기(벚나무). 1984. 산림 229:40-45
87. 나무이야기(거제수나무). 1984. 산림 230:44-49
88. 나무이야기(진달래). 1984. 산림 231:32-37
89. 나무이야기(무궁화). 1984. 산림 232:68-78
90. 나무이야기(찰피나무). 1984. 산림 233:44-48
91. 온 나라에 피는 진달래. 1985. 샘이 깊은 물 4:132-138
92. 땅 힘이 모자란다. 1985. 열매 4:22-29
93. 보리수나무와 참나무의 연리지. 1985. 건강 5:143-145
94. 아, 백두산의 몸부림이여. 1985. 샘터 8월호 186:43-45
95. 빗소리. 1985. 서울대 동창회보. 1985. 12. 1
96. 용문보통학교 시절. 1985. 예천문화. 12월. 예천문화원. 147-151
97. 자연공원의 관리와 보호. 1985. 자연보호 8(5):12-15
98. 나무이야기(찰피나무2). 1985. 산림 234:40-44
99. 나무이야기(해당화). 1985. 산림 235:21-24
100. 나무이야기(물참나무1). 1985. 산림 236:24-07
101. 나무이야기(물참나무2). 1985. 산림 237:49-54
102. 나무이야기(동백나무1). 1985. 산림 238:65-69
103. 나무이야기(동백나무2). 1986. 산림 239:23-29
104. 나무이야기(소나무1). 1986. 산림 240:60-64
105. 나무이야기(소나무2). 1986. 산림 242:62-68
106. 나무이야기(소나무3). 1986. 산림 243:57-62
107. 나무이야기(복숭아나무1). 1986. 산림 244:72-76
108. 나무이야기(복숭아나무2). 1986. 산림 245:68-72
109. 나무이야기(차나무1). 1986. 산림 246:67-71
110. 나무이야기(차나무2). 1986. 산림 247:50-53
111. 나무이야기(차나무3). 1986. 산림 248:41-45
112. 나무이야기(떡갈나무1). 1986. 산림 249:37-40
113. 나무이야기(떡갈나무2). 1986. 산림 250:63-66
114. 숲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 1986. 여성백과 12월:226-229
115. 나무는 장식물이 아닌 생의 동반자. 1986. 삼성소식 10월 116호. 삼성물산(주)
116. Brief Review on Korean forestry. 1986. 명지대학교 영자신문
117. 은행나무(상). 1986. 가구소식. 14호. 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회
118. 은행나무(중). 1986. 가구소식. 15호. 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회
119. 은행나무(하). 1986. 가구소식. 16호. 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회
120. 가죽나무. 1986. 가구소식. 17호. 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회
121. 뽕나무. 1986. 가구소식. 22호. 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회
122. 진달래(시). 1986. 국립공원 32:15
123. 고현신규박사추도문. 1986. 산림 251:18-19
124. 좌우명(올바름을 기뻐하며). 1987. 산림 254:30-31
125. 나무이야기(무화과). 1987. 산림 252:58-61
126. 나무이야기(매화). 1987. 산림 255:84-88
127. 나무이야기(벽오동). 1987. 산림 256:36-40
128. 나무이야기(고로쇠). 1987. 산림 258:66-70
129. 나무이야기(등). 1987. 산림 258:66-70
130. 나무이야기(칡). 1987. 산림 259:60-64
131. 나무이야기(신나무). 1987. 산림 263:78-82
132. 나무이야기(산수유나무). 1988. 산림 264:65-69
133. 나무이야기(오수유나무). 1988. 산림 265:84-88
134. 나무이야기(계수나무). 1988. 산림 266:79-83
135. 나무이야기(계수나무). 1988. 산림 267:89-94
136. 나무이야기(왕버들). 1988. 산림 268:83-87
137. 나무이야기(미선나무). 1988. 산림 269:73-77
138. 나무이야기(들메나무). 1989. 산림 286:74-78
139. 나무이야기(들메나무). 1989. 산림 287:68-71
140. 이상한 다도. 1989. 茶心 여름호:48-54 다심문화연구회.
141. 용기 있는 결단력. 1989. 엠디 8월호. 권두에세이 통권 155호. 종근당.
142. 산림이 지니는 가치와 국민보건휴양수요. 1989. 산림 279:30-32
143. 계수나무. 1989. 산림경영 12월호:12-13
144. 산은 위대한 스승. 1989. 산림 276:18-19
145. 백두산원시림 속에서 키운 임업가의 꿈. 1989. 한국인 4월호:102-105
146. 푸른 숲에 깃든 인류문명. 1989. 세계와 나 12월호:298-403
147. 수풀의 가치, 인식의 문제이다. 1989. 산림 284:14-15
148. 팥배나무(1). 1990. 산림 295:73-76
149. 팥배나무(2). 1990. 산림 10월호 297:64-67
150. 종이민족. 1990. 제지계 8월호 215:22-25
151. 남해의 나무들. 1990. 산림경영 48:22-25. 독림가협회지
152. 소나무. 1990. 한국투자금융(사보) 겨울호:24-29
153. 사람과 사람의 만남. 1990. 원광대학교신문. 1990. 4. 18
154.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자. 1990. 어린이동산 4월호:21-23 새농민사 간행
155. 차나무(2). 1990. 茶心 여름호. 42-52
156. 숲속의 길을 찾아서. 1990. 샘터 4월호:46-48
157. 고로쇠나무. 1990. 산림경영 4월호 41:21-22
158. 귤나무(1). 1990. 산림경영 12월호 59:22-25
159. 소나무가 있는 집. 1990. 월간지 행복이가득한집. 9월호.
160. 소나무가 있는 집. 1990. 월간지 행복이가득한집. 10월호.
161. 소나무가 있는 집. 1990. 월간지 행복이가득한집. 11월호.
162. 소나무가 있는 집. 1990. 월간지 행복이가득한집. 12월호.
163. 소나무가 있는 집. 1991. 월간지 행복이가득한집. 1월호.
164. 소나무가 있는 집. 1991. 월간지 행복이가득한집. 2월호.
165. 소나무가 있는 집. 1991. 월간지 행복이가득한집. 3월호.
166. 소나무가 있는 집. 1991. 월간지 행복이가득한집. 4월호.
167. 소나무가 있는 집. 1991. 월간지 행복이가득한집. 5월호.
168. 소나무가 있는 집. 1991. 월간지 행복이가득한집. 6월호.
169. 소나무가 있는 집. 1991. 월간지 행복이가득한집. 7월호.
170. 소나무가 있는 집. 1991. 월간지 행복이가득한집. 8월호.
171. 소나무. 1991. 원광대학교신문
172. 소나무(안면도). 1991. 한겨레신문. 9월 25일(수)
173. 배롱나무. 1991. 샘이 깊은 물 10월호:128-134
174. 은행나무. 1991. 세계와 나
175. 우리나라의 목기문화(1). 1991. 산림 2월호 301:84-89
176. 우리나라의 목기문화(2). 1991. 산림 3월호 302:77-81
177. 우리나라의 목기문화(3). 1991. 산림 4월호 303:48-51
178. 우리나라의 목기문화(4). 1991. 산림 5월호 304:82-86
179. 잣나무. 1991. 산림 12월호 311:48-52
180. 동백나무. 1991. 2000년(월간지) 2월호 89-94
181. 소나무. 1991. 2000년 3월호 89-94
182. 은행나무. 1991. 2000년 4월호
183. 우리민족과 쓰레기문화. 1991. 국립공원 52:26-28
184. 우리민족과 쓰레기문화. 1991. 임우정보 90:2-4
185. 요정의 고리와 타감물질. 1991. 대우광장 8월호. 대우중공업 사외보. 24-25
186. 추자나무. 1991. 하나은행 가을호:24-29
187. 귤나무(2). 1991. 산림경영 60:32-33
188. 복숭아나무. 1991. 燕岐文化 창간호(격월간):23-32 조치원문화원
189. 나무, 숲, 그리고 오염. 1992. 불광 210:34-37
190. 나를 움직인 한 권의 책. 1992. 원광대학교 신문. 4월 15일 (수)
191. 아카시아를 다시 생각하자. 1992. 조선일보. 4월 25일자. “나의 발언”
192. 추자나무(1). 1992. 산림 316:88-92
193. 아카시아를 다시 생각한다. 1992. 산림경영 76:4-7
194. 아카시아식재의 효용성. 1992. 한국경제신문. 5월 1일자. “오피니언”
195. 나무와 우리민족의 삶(1). 1993, 산림경영 3월호:26-20
196. 나무와 우리민족의 삶(2). 1993, 산림경영 4월호:23-36
197. 나무와 우리민족의 삶(3). 1993, 산림경영 5월호:23-28
198. 대나무. 1993. 2000년 1월호:89-94
199. 호랑가시나무류와 목서류. 1993. 조경수 17:10-15 한국조경수협회 간행
200. 나무를 사랑하자. 1993. 현대정공 4월호:10-11
201. 해당화. 1994. 리바트 8월호:28-29 현대종합목재산업(주)
202. 소나무. 1994. 리바트 5월호:32-33
203. 은행나무. 1994. 리바트 11월호:26-27 현대종합목재산업(주) 
204. 플라타너스. 1994. 조경수 18:9-15
205. 마로니에. 1994. 조경수 19:10-15
206. 대나무. 1994. 조경수 20;6-12
207. 포플러. 1994. 조경수 21:7-14
208. 소나무. 1994. 조경수 22:6-13
209. 동백나무. 1994. 조경수 23:10-18
210. 은행나무. 1994. 푸른세상 3:26-27
211. 소나무. 1994. 금성전선 사보 1월호. Cover사진 및 글
212. 일사일언/사람과 나무사이. 1994. 산림 3월호. 338:28-29
213. 왕버들. 1994. 금성전선 사보. Cover사진 및 글
214. 회회나무. 1995. 환경리포트. 12:YMCA국제환경정보교육센터
215. 주목. 1995. 리바트 11월호:24-25 현대종합목재산업(주)
216. 1930년대의 포플러에 대한 인식. 1995. 포플러 12:16-22
217. 목련. 조경 수목 산책(8). 1995. 조경수 24:9-19
218. 임업의 새로운 질서. 1995. 산림 348:44-45
219. 버드나무. 1995. 조경수 24:15-21
220. 왕후박나무. 나무이야기. 1995. 산림 3월호 350:80
221. 월정사의 느릅나무. 나무이야기. 1995. 산림 4월호 351:78-79
222. 매전면의 처진소나무. 나무이야기. 1995. 산림 5월호 352:78-79
223. 은행나무. 조경수목산책(10). 1995. 조경수 26:11-20
224. 담팔수나무. 나무이야기. 1995. 산림 6월호 353:76-77
225. 이천의 반룡송. 나무이야기. 1995. 산림 7월호 354:76-77
226. 해송. 조경 수목 산책(11). 1995. 조경수 27:10-19
227. 아카시아. 1995. 푸른 세상. 4:24-26 한그루녹색회
228. 버드나무. 1995. 환경리포트. 13:127-130 YMCA국제환경정보교육센터
229. 고창의 멀구슬나무. 나무이야기. 1995. 산림 355:78-79
230. 느티나무. 1995. 환경리포트. 14:163-166
231. 남원보절면의 느티나무. 나무이야기. 1995. 산림 356:78-79
232. 단풍나무류. 조경 수목 산책(12). 195. 조경수 28:12-24
233. 은행나무. 1995. 환경리포트. 15:163-166
234. 영동영국사의 은행나무. 나무이야기. 1995. 산림 357:78-79
235. 합천묘산면의 소나무. 나무이야기. 1995. 산림 35878-79
236. 양지리의 향나무. 나무이야기. 1995. 산림 359:78-79
237. 느티나무. 조경수목산책(13). 1995. 조경수 29:12-23
238. 사시나무. 1995. 환경리포트 : YMCA국제환경정보교육센터
239. 영월의 관음송. 나무이야기. 1995. 산림 360:80-81
240. 매화나무. 조경 수목 산책(14). 1996. 조경수 30:2-22
241. 소나무. 조경 수목 산책(15). 1996. 조경수 31:15-28
242. 통의동의 백송. 나무이야기. 1996. 산림 361:82-83
243. 울진근남의 처진소나무. 나무이야기. 1996. 산림 3월호. 362:80-81
244. 회화나무. 나무이야기. 1996. 산림 4월호 363:82-83
245. 참나무. 조경 수목 산책(16). 1996. 조경수 32:9-24
246. 성주군 지방리의 아카시아. 나무이야기. 1996. 산림 5월호 364:82-83
247. 화엄사의 올벚나무. 나무이야기. 1996. 산림 6월호 365:80-81
248. 제원 송계리의 망개나무. 나무이야기. 1996. 산림 7월호 366:80-81
249. 뽕나무. 조경수목산책(17). 1996. 조경수 33:10-25 한국조경수협회
250. 신방리의 음나무 군락. 나무이야기. 1996. 산림 8월호 367:80-81
251. 괴정동의 회화나무. 나무이야기. 1996. 산림 9월호 368:82-83
252. 부산구포동의 팽나무. 나무이야기. 1996. 산림 10월호 369:80-81
253. 닥나무. 조경 수목 산책(18). 1996. 조경수 34:12-24
254. 괴산군 읍내리의 은행나무. 나무이야기. 1996. 산림 11월호 370:80-81
255. 삼나무. 조경 수목산 책(19). 1996. 조경수 35:11-21
256. 플라타너스. 1996. 푸른 세상 7호:14-17 한그루녹색회
257. 용혈수. 1996. 자연보호 11/12월호 101:40-42 자연보호중앙협의회
258. 문경 농암면의 반송. 나무이야기. 1996. 산림 12월호 371:80-81
259. 강릉 회산동 소나무. 나무이야기. 산림 1월호 372:106-107
260. 느릅나무. 조경 수목 산책(20). 1997. 조경수 1/2월호 36:12-26
261. 설악산의 눈잣나무. 나무이야기. 1997. 산림 2월호 373:106-107
262. 마량리의 동백나무숲. 나무이야기. 1997. 산림 3월호 374:106-107
263. 벽오동나무. 조경 수목 산책(21). 1997. 조경수 3/4월호 37:
264. 덕수궁의 처진 올벚나무. 나무이야기. 1997. 산림 4월호 375:108-109
265. 철쭉과진달래. 조경 수목 산책(22). 1997. 조경수 5/6월호 38:12-22
266. 백양사의 비자나무숲. 나무이야기. 1997. 산림 5월호 376:106-107
267. 전주 삼천동의 해송. 나무이야기. 1997. 산림 6월호 377:106-107
268. 박달나무. 조경 수목 산책(23). 1997. 조경수 7/8월호 39:9-17
269. 바오밥나무. 자연보호. 1997. 7/8월호. 37-39. 자연보호중앙협의회
270. 인천 신현동의 회화나무. 나무이야기. 1997. 산림 7월호 378:108-109
271. 해남 땅끝의 해송. 나무이야기. 1997. 산림 8월호 379:108-109
272. 헛개나무. 나무이야기. 1997. 산림 9월호 380:106-107
273. 서울 문묘의 은행나무. 나무이야기. 1997. 산림 10월호 381:106-107
274. 논산 개태사의 감나무. 나무이야기. 1997. 산림 11월호 382:106-107
275. 삼척 죽서루의 은행나무. 나무이야기. 1997. 산림 12월호 383:108-109
276. 호두나무. 조경 수목 산책(25). 1997. 9/10월호 40:9-17
277. 피나무와 보리수나무. 조경 수목 산책(41). 1998. 산림 1월호 384:110-111
278. 태백산의 주목. 나무이야기. 1998. 산림 1월호 384:110-111
279. 구상나무. 조경 수목 산책(26). 1998. 산림 1/2월호 42:5-13
280. 황금소나무. 나무이야기. 1998. 산림 2월호 385:110-111
281. 해미성의 호야나무. 1998. 산림 3월호 386:110-111
282. 괴산오가리의 느티나무. 1998. 산림 4월호 387:110-111
283. 아카시아.  조경 수목 산책(27). 1998. 산림 3/4월호 43:6-12
284. 인도보리수나무. 자연보호 봄호 통권 108호:32-35 자연보호중앙협의회 발행
285. 산수유나무. 조경 수목 산책(28). 1998. 산림 5/6월호  44:7-13
286. 속리산의 망개나무. 1998. 산림 5월호 388:106-107
287. 갑사의 괴목대신.  1998. 산림 6월호 388:106-107
288. 예천의 석송령. 1998. 산림 7월로 106-107
289. 회화나무. 조경 수목 산책(29). 1998. 조경수 7/8월호 
290. 용문사의 은행나무. 산림 8월호
291. 나라를 대표하는 나무. 소나무 금성출판사 사보. 1998. 7/8월호 34-36
292. 예천의 항목군. 산림 9월호
6. 기타 (나무, 숲, 자연)
1. 서전의 임목육종(1). 1956. 육림 7월호. 22-29(번역) (Bertil Lindqvist, Genetics in Swedish Forestry Practice. the Chronica Botanica Co., Walthan., USA).
2. 서전의 임목육종(2). 1956. 육림 8월호. 38-47
3. 서전의 임목육종(3). 1956. 육림 9월호. 32-39
4. 서전의 임목육종(4). 1956. 육림 10월호. 23-31
5. 서전의 임목육종(5). 1956. 육림 11월호. 34-39
6. 서전의 임목육종(6). 1956. 육림 12월호. 28-33
7. 서전의 임목육종(7). 1957. 육림 1월호. 56-61
8. 서전의 임목육종(8). 1957. 육림 2.3월호. 20-24
9. 서전의 임목육종(9). 1957. 육림 4월호. 24-31
10. 서전의 임목육종(10). 1957. 육림 5월호. 13-17
11. 서전의 임목육종(11). 1957. 육림 6월호. 14-20
12. 林學落穂 2束. 1957. 상록(서울대 농대 학생지):45-48
13. 염색체. 1962. 상록 11:31-37
14. 간벌과 주벌. 1962. 대한산림조합연합회 간행(단행본). 37pp
15. 방사선 육종과 그 전망. 1962. 농대신문 7월 2일
16. 北地森林에의 憧憬. 1962. 농대신문 10월 25일
17. 삽목 재배에 성공. 1963. 조선일보 1월 18일
18. 지리산 도벌지를 답사하고. 1964. 그린월드 12:6-14
19. 흑자를 내기 위해서 다시. 1965. 산림 65:48-49
20. 입업 향상을 위한 조림기술. 1965. 그린월드 2(6):15-18
21. 산야를 다시 푸르게. 1967. 대한일보 4월 4일
22. 농용임업이 발전을 위한 몇 가지 문제점. 1967. 농민생활 4:15-20
23. 입업 기술은 발전해야 한다. 1968. 산림보호 30:25-28
24. 盡(漢詩). 1968. 임업계 15:79
25. 임학교육 25주년의 회고. 1969. 한국임학회지 9:7-13
26. 墳墓雜記. 1969. 임업계. 16:77-79
27. 대단지조림사업평가단에 참가하고서. 1970. 산림보호 61:8-19
28. 보리밥 인정. 1970. 농림신문 8월 17일
29. 생활철학이 확립되어야. 1971. 산림 70:41-42
30. 대단지조림사업에 대한 관견. 1971. 산림 72:8-10
31. 자연과 인간 조화에서 행복을(對談). 1972. 과학과 기술 6:33-36
32. 스웨덴의 임업. 1972. 상록 85:35-37
33. 조림에 대한 강의. 1973. 산림 85:7-42
34. 임업의 가치관이 바뀌어지고 있다. 1973. 산림 88:12-13
35. 적송 및 해송의 집단 유전적 분석 연구. 1973. 상록 10(2):54-55
36. 개선되어야 할 임업교육. 1973. 상록 87:9
37. 식목 후의 관상수 관리. 1973. 원예 6:22-26
38. 스웨덴의 임업. 1975. 광장 22:46-47
39. 임목집단의 유전변이. 1975. 새농민 2:12-15
40. 권하고 싶은 나무들. 1975. 새농민 4:61-63
41. 조기수확을 위한 임지비배. 1975. 현대농예 4:30-33
42. 은행나무와 오동나무. 1975. 전국여성지도자대회 강연집. 한국여성녹지협회:10-16
43. 한국임학회의 사명. 1976. 임업계 5:38-39
44. 임업교육과 인력수급(室談). 1976. 임업계 10:
45. 치산녹화와 우리의 의식. 1976. 산림 122:12-13
46. 나무와 가구. 1076. 가구일월 6월, 7월 2회 연재
47. 소나무는 병들어 가는가(對話). 1976. 월간중앙 8:316-330
48. 산지개발(對話). 1976. 월간중앙 11:332-342
49. 선진임업국의 산림경영. 1976. 내외경제신문 9월 24일
50. 정원을 아름답게. 1976. 조선일보 4월 1일
51. 정원 만들기. 1976. 전국여성지도자대회강연집.한국여성녹지협회:10-24
52. 민유림의 생산성을 높이자. 1977. 산림 140:6-7
53. 푸름, 자연, 인감(1). 1977. 산림 141:75-79
54. 푸름, 자연, 인감(2). 1977. 산림 142:65-71
55. 푸름, 자연, 인감(3). 1977. 산림 143:50-55
56. 임업을 보는 눈. 1977. 임업계 1:36-37
57. 수지맞는 조림을. 1977. 농림신문 3월 7일
58. 나무백과. 1977. 광장 2:60-61
59. 과학영림을 위한 나의 제언. 1977. 농림신문 4월 4일
60. 자연보호와 임업(상). 1977. 농림신문 8월 29일
61. 자연보호와 임업(하). 1977. 농림신문 9월 5일
62. 전국토를 공원화해야(자연보호세미나). 1977. 농림신문 12월 26일
63. 희귀종 밤나무. 1977. 일요신문 4월 3일
64. 제1회 육림의 날을 맞아. 1977. 일요신문 11월 6일
65. 마을조림. 1977. 주간 새마을 8월 27일
66. 한국에서 추진해 봄직한 MAB연구과제. 1977. MAB세미나보고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29-33
67. 임업의 질의 변화. 1978. 산림 151:6-7
68. 남산은 나무박물관. 1978. 중앙일보 12월 26일
69. 소나무 卵子. 1978. 동아일보 8월 12일
70. 공장조경의 과제와 방향. 1978. 내외경제신문 10월 25일
71. 소련에서 개최된 태평양과학회의 참석기. 1979. 한국임학회지 45:68-73
72. 심은 나무, 가꾼 숲 모두 뜻있는 기다림. 1979. 산림 10:14-15
73. 면밀한 계획과 과학적 경영이 필요. 1979. 산림 158:1`6-17
74. 삼림자원의 이용. 1979. 광장 11:3
75. 나무농사. 1979. 새농민. 4:36-39
76. 같은 집단 안에 심한 개체변이. 1979. 농림신문 8월 27일
77. 서울 남산의 수목. 1979. 농림신문 1월 22일
78. 故金允基博士 追悼辭. 1979. 과학과 기술:37-38
79. 우리의 기술적 양식. 1980. 산림 168:23
80. 숲 만드는 일이 바보처럼 보이는가. 1980. 산림 169:17-18
81. 임업경영과 밀원수목의 중요성. 1980. 새마을 11:148-149
82. 자연보호와 우리나라의 산림. 1980. 새마을 11:148-149
83. 임학의 발견. 우리의 임학율. 1980. 농림신문 1월 14일
84. 푸르름은 국력의 상징.  1981. 산림 182:16-17
85. 임업은 생명을 다루는 기술. 1981. 산림 190:6-7
86. 유망수종 선택요령.  1981. 과학마을 3. 한과기총:14-15
87. 소련 임학계의 동향.  1981. 광장 4:65-69
88. 소련의 임업과 임업교육. 1981. 서울대학신문
89. 농민의 존경받는 나라 스웨덴. 1981. 새마을 4:125-128
90. 나무를 심자. 1981. 한국경제신문 4월 4일
91. 산림지는 유일한 임업의 길잡이. 1982. 산림 200:20-21
92. 제3차 세계국립공원회의 참석보고(인도네시아). 1982. 국립공원 22:3-18
93. 삼림욕에 붙여서. 1983. 산림 209:74-77
94. 제3차 세계국립공원회의 참가기. 1983. 아산(계간지):92-96
95. 남산은 커다란 산소통. 1984. 어깨동무 8:28-29
96. 산림지의 발전율. 1985. 산림 232:34-35 
97. 국민식수의 참뜻. 1985. 주간매경(매일경제신문사) 291:17
98. 나무심기와 부국. 1985. 쌍용소식 4:1
99. 물참나무. 1985. 가구월보 7:1
100. IUFRO양묘분과 학술회의 참석보고. 1985. 한국양묘협회지 13:30-35
101. 고전농서에 보이는 몇 수종의 재식법. 1992. 한국양묘협회지9:9-17
102. 소나무책 펴내. 1996. 월간 신경기 13:193 경기일보사 발행
103. 인물연구(나무박사 임경빈). 1996. 월간 신경기 16:11-16 경기일보사 
104. 광릉의 숲을 지키자. 1996. 5. 8 동아일보 31면
105. 나무에게서 배운다. 1996. 5. 사보조폐 통권 180:2 한국조폐공사
106. 성주군 지방리의 아카시아. 1996. 5. 25 양봉협회보 2면
107. 나무 숲 그리고 물. 임업연수정보 여름호 1996년 6월 31-34 임업연수원 
108. 50년을 나무와 함께한 나무박사. 1996. 자연보호 7/8월호. 44-45 자연보호중앙협의회
109. 청송사(번역). 1996. 한솔가족 11월호. 25면. 한솔제지주식회사
110. 소나무를 볼 수 있는 곳. 1996. 한솔가족 11월호 34-35 한솔제지주식회사
111. 가을단풍. 1996. 10. 18 조선일보 레져면.
112. 오동나무 문화, 나무, 숲, 삶. 창간호. 1997. 12. 한국포플러위원회 간행 13-15
113. 숲 속의 빗소리. 1997. 숲과 음악. 두솔. 217-219
114. 아카시아. 1998. 아카시나무연구회보. 통권 2호:10-15
115. 솔, 소나무. 1998년 5월호. 월간 상품시장 통권 39:186-211. ㈜상품시장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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