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교수는 유전자 가위 분야의 권위자입니다. 연세대학교에서 학사(2001)와 석사(2003), 박사(2006) 학위까지 취득한 김 교수는 터프스 대학교 의학대학원(Tuffs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과 에머리대학교 의학대학원(Emory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에서 박사후 과정을 거쳤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젊은 과학자상(2014), 아산재단 젊은 의학자상(2015) 등을 수상했으며 2016년에는 포항공과대학교와 동아일보사가 공동주관하는 ‘한국을 빛낼 젊은 과학자 30인’에 선정됐습니다. 한국과학기술차세대한림원(Y-KAST)의 의약학부 간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형범 교수의 이야기는 아래의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